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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브런치] 반도체 세액공제율 두 자릿수로 높인다 외 경제금융뉴스

입력: 2023- 01- 03- 오후 07:04
수정: 2023- 01- 03- 오전 10:11
[0103브런치] 반도체 세액공제율 두 자릿수로 높인다 외 경제금융뉴스

[인포스탁데일리=이실아 기자]

네이버 (KS:035420) 오디오클립과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1월 3일 브런치 써머리입니다.

▲ 반도체 세액공제율 두 자릿수로 높인다

정부가 반도체 시설 투자 세액공제율을 10% 이상으로 높이는 방안을 3일 내놓습니다. 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반도체 등 세제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합니다. 여야는 지난달 23일 반도체와 배터리, 백신 등 국가전략기술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6%에서 올해부터 8%로 높이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 삼성 vs TSMC, 3나노 경쟁 다시 안갯속… 승부처는 ‘골든수율’ 달성

3일 반도체 업계와 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TSMC의 3㎚ 공정 수율이 최고 75~80%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SMC (NYSE:TSM)는 지난해 말 대만 남부 타이난시 공장에서 3㎚ 공정 양산에 돌입한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보다 약 6개월 늦은 시점에 양산을 발표했지만 빠르게 수율을 안정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도체업계에서는 90%를 넘는 ‘골든수율’ 도달이 3㎚ 승부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12월 한파·폭설에 전력수요 역대 최고치…동절기 첫 8만MW 돌파

지난달 전국적인 한파와 폭설로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월평균 최대전력은 8만2176MW(메가와트)로 작년 7월에 기록한 기존 최고치(8만2007MW)보다도 높았습니다. 재작년 12월(7만8180MW)에 비해서는 5.1% 늘었습니다.

▲ 롯데바이오로직스, 美 시러큐스 공장 인수 완료…"2030년 매출 1.5조"

롯데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MS)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인수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를 토대로 2030년까지 매출 1조5000억원, 영업이익률 30%의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 도약하겠단 포부입니다. 가동 중인 생산공장을 그대로 인수함으로써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올해부터 바로 매출이 발생할 전망입니다.

▲ VIX지수로 본 올해 주식시장 전망…바닥 근접했나

일명 주식시장 공포지수로 불리는 VIX지수를 통해 살펴봤을 때 아직 주식시장에 바닥은 오지 않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시장참가자들은 VIX지수가 20선에서 등락하고 있어 하락장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크고, 시장 불확실성 역시 커져 올해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3일 미국 시카고 옵션거래소에 따르면 VIX지수는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30일 전일 대비 1.07% 상승한 21.67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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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정부, 강력한 설 민생안정대책 세워야…자금공급 확대도"

국민의힘은 설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최대규모의 설 성수품 공급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설 명절 전후로 자금공급을 최대한 확대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국민의힘은 3일 국회에서 설 민생안정 대책 마련을 위한 민당정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 美서 비상 '최신 변이' XBB.1.5, 국내에도 이미 유입

미국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XBB.1.5 변이가 국내에도 이미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2일 "XBB.1.5가 지난해 12월 8일 국내에서 첫 확인됐다"며 "지금까지 국내 6건, 해외 유입 7건 등 총 13건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XBB.1.5는 오미크론의 최신 하위변이 중 하나로, 더 높은 면역 회피력을 무기로 최근 미국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

▲ 4대금융, R 공포 우려…'위기는 기회' 투자·제휴 강화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 회장들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제위기를 우려했습니다. 회장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글로벌 긴축 기조·공급망 이슈 등으로 인한 '3고(고물가·고환율·고금리)', 'R(경기침체)의 공포' 등을 전망했습니다. 윤종규 KB금융 (KS:105560) 회장은 "KB금융뿐만 아니라 모든 경제주체가 어려움을 겪을 수 있겠다"고 말했습니다.

▲ SK, 美서 최대 5조 정책자금 따낸다

SK온과 미국 포드 간 합작사(JV) 블루오벌SK가 미국 정부에 수조 원대 정책자금을 신청한다고 전해졌습니다. 미국이 자국의 전기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만든 '첨단기술차량제조(ATVM·Advanced Technology Vehicle Manufacturing) 대출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것으로, 블루오벌SK가 자금을 유치하면 현지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계에서는 블루오벌SK가 조달할 수 있는 자금을 3조~5조원 규모로 추정했습니다.

▲ 대우조선해양, '대우' 빼고 '한화' 초강수?…새 등록 상표보니

대우조선해양 (KS:042660)이 새로운 국·영문 상표권 2개를 등록했습니다. 2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새로 등록한 상표는 '한화조선해양'과 'HSME'입니다. HSME는 대우조선해양 영문 사명(DSME· Daewoo Shipbuilding & Marine Engineering)에서 D 대신 H를 이용해 명명됐습니다. 신규 상표권 등록은 인수 본계약 체결 후 처음으로, 한화의 인수와 동시에 '대우' 브랜드를 빼버리는 강수를 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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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방역완화에도 국내관광 위축…새해 연휴 관광객 작년 수준

중국이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뒤 맞은 첫 연휴 기간 국내 여행객이 강력한 '제로 코로나'를 시행하던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일 중국 문화여유부에 따르면 신정인 위안단(元旦) 연휴(12월 31일∼1월 2일) 중국 내 관광객 수는 5271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2.8% 수준에 그쳤습니다.

▲ 레인보우로보틱스, 590억원 증자…삼성전자에 배정

코스닥 상장사 레인보우로보틱스 (KQ:277810)는 운영자금 등 약 59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습니다. 주당 3만400원에 신주 194만200주(보통주)가 발행됩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삼성전자로 신주 전량을 배정받습니다.

▲ "4억→4천 됐는데 '업적'만 줄줄"…바닥 추락한 클레이튼에 뿔난 투자자들

카카오 (KS:035720)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Klaytn)이 좀처럼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후광을 업고 등장했지만 지난 1년 내내 다른 가상자산에 비해 상승 폭이 미미할뿐더러, 토큰 소각 및 소통 문제 등 투자자들의 반발이 거세기 때문입니다. 클레이튼 재단은 지난달 말 공식 트위터 계정 등에 2022년 한 해 사업 운영 내용이 짧게 요약된 '연말회고'를 올렸습니다. 클레이(KLAY) 코인 투자자들은 "4억을 투자했는데 4000만원이 됐다"며 "제대로 소통해달라" 등 신뢰 회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출시 한 달 앞둔 갤S23…가격 변수는 아이폰

삼성전자 (KS:005930)가 오는 2월 갤럭시 S23 공개를 앞둔 가운데 전작과 동일한 가격을 책정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집니다. 다만 애플의 아이폰15 가격 전략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3일 폰아레나 등 해외 IT 전문 매체에 따르면, 갤럭시S23는 갤럭시S22 수준의 가격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 세토피아, 특수강 전문기업 제이슨앤컴퍼니 합병 완료

코스닥 상장사 세토피아 (KQ:222810)는 스테인리스(STS) 가공·유통 전문기업 제이슨앤컴퍼니를 합병 완료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세토피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제이슨앤컴퍼니 합병 절차를 밟아왔습니다. 세토피아는 전일 기준 합병 절차를 마쳤으며 합병종료 보고 공시는 오는 4일 게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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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월 3일 브런치 써머리였습니다.

이실아 기자 instdaily.l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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