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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퇴근길] ’제2 중동붐’… 산업부 “MOU만 26개… 단일 외국인 역대 최대 투자” 외 경제금융뉴스

입력: 2022- 11- 18- 오전 02:38
[1117퇴근길] ’제2 중동붐’… 산업부 “MOU만 26개… 단일 외국인 역대 최대 투자” 외 경제금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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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박명석 기자]

네이버 (KS:035420) 오디오클립과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11월 17일 퇴근길 써머리입니다.

코스피 2,442.9 마감 (-1.39%)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9% 하락한 2,442.9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0.75% 하락한 737.54에 마감했습니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 대비 14.1원 내린 1,339.1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제2 중동붐’… 산업부 “MOU만 26개…단일 외국인 역대 최대 투자”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방한에 맞춰 한국 주요 기업과 사우디 정부·기관·기업이 최대 수십조원 규모의 26개 초대형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사우디 투자부는 17일 양국 정부와 경제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사우디 투자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국의 주요 기업과 사우디 정부·기관·기업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총 26건의 계약·양해각서(MOU)를 체결했는데 이 가운데 6건은 한국 민간 기업과 사우디 투자부 간, 17건은 공기업이 포함된 한국 기업과 사우디 기관·기업 간, 3건은 사우디가 투자한 기업(에쓰오일)과 국내 건설사들 사이에 맺어졌습니다.

▲ "금투세 걷으면 코스피 매력없어"…증권가, 도입 유예 요청

동학개미가 '독박과세'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이하 금투세)에 대해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도 '국내 증시 추가 하락이 우려된다'며 유예를 요청했습니다. 금융위원회도 앞서 2년 유예 방침을 결정한 만큼 금투세 유예를 위한 현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한다는 방침입니다. 17일 금융위원회와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주요 증권사들과 함께 자본시장 동향 관련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금투세를 오는 2023년 1월부터 바로 시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2년간 도입을 유예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의견을 함께 했습니다.

▲ 3분기 세계 D램 매출 28.9% 감소…1위 삼성전자 (KS:005930) 33.5% 급감

올해 3분기 메모리 반도체 D램의 전 세계 매출액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습니다. 17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 3분기 글로벌 D램 매출은 181억8700만달러로, 전 분기(255억9400만달러)에 비해 28.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트렌드포스는 "2008년 금융위기에 이어 두번째로 큰 감소 폭"이라며 "가전 제품 수요가 지속 감소하면서 계약 가격이 전 분기 대비 10~15% 하락했고, 비교적 견조했던 서버용 D램 출하도 눈에 띄게 둔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의 3분기 D램 매출은 74억달러로, 전 분기(111억3천만달러)에 비해 3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롯데케미칼 M&A 필요자금…주주에 손 벌리나

롯데케미칼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자금난에 빠진 '롯데건설 구하기 작전'을 주도하면서 재무부담이 커졌고, 인수합병(M&A) 등 투자에 투입할 자금부담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여파로 롯데케미칼을 시작으로 롯데지주·롯데캐피탈 등 그룹내 핵심 계열사의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조정됐습니다. M&A 자금조달을 추진중인 롯데케미칼이 주주에게 손을 벌릴 것이란 관측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 대우조선 인수 앞둔 한화의 고민...본계약 앞두고 우발채무 촉각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 본계약을 앞두고 인수 실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드릴십(원유시추선) 관련 우발채무 발생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3척의 드릴십 재고를 보유 중인데 이와 관련한 추가 우발채무 발생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한화그룹은 현재 막바지 단계에 이른 실사 상황을 살피면서 최종 인수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삼바 부실 감사 의혹에…삼정 회계사 "검토 사안, 모두 공시 대상 아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삼성물산과 제일모직간 부당합병 의혹 재판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삼바) 회계 감사가 부실했는지 여부를 놓고 검찰과 당시 감사를 맡았던 회계사의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검찰은 삼바의 부실한 회계처리를 회계법인인 삼정이 눈감아줬다고 주장했지만, 삼정 측은 문제가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검찰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의적으로 주석 공시를 누락하고, 삼정도 이를 눈감아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 '지스타 2022'서 역대 최대 규모 브랜드 전시관 운영

삼성전자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 역대 최대 규모인 357㎡(약 108평) 넓이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제품 전시는 물론 게이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990 프로(PRO)와 990 프로 위드 히트싱크(PRO with Heatsink), T7 실드(Shield) 등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고성능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라인업을 선보입니다.

▲ 현대차 (KS:005380), 카타르 월드컵 기간 현지서 특별 전시관 운영

현대자동차(현대차)가 FIFA와 함께 세기의 골 캠페인의 일환으로 카타르 도하에 건축한 특별 전시관을 개관합니다. 현대차는 '2022 FIFA 월드컵(2022 월드컵)'을 맞이해 16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알 비다 공원에서 열린 'FIFA 팬 페스티벌' 미디어 행사에서 2022 월드컵 특별 전시관 'FIFA 박물관' 개관식을 진행했습니다. FIFA 팬 페스티벌은 FIFA가 카타르 도하의 알 비다 공원에서 2022 월드컵 기간 동안 운영하는 응원전으로 월드컵 경기 생중계는 물론, 국제적인 인기 디제이(DJ), 현지 음악가 및 아티스트, 월드컵 레전드 등이 나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 고물가에 3분기 실질소득 2.8%↓ 5분기 만에 '마이너스'

올해 3분기 가계 소득이 고용 증가와 임금 상승, 서비스업황 개선에 힘입어 늘어났지만, 고물가 탓에 실질소득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7일 통계청이 내놓은 '2022년 3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3분기 전국 1인 이상 가구(농림어가 포함) 월평균 소득이 486만9000원으로 1년 전보다 3.0% 증가했습니다. 다만 소비자물가 지수를 반영한 실질소득은 2.8% 감소했습니다. 최근 고물가 영향으로 지난 2021년 2분기(-3.1%) 이후 5분기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입니다.

▲ 빈 살만 최측근 아람코 회장도 방한 추진… 수소 사업 논의

사우디아라비아의 야시르 알-루마이얀 사우디 국부펀드(PIF) 총재 겸 아람코 회장이 방한해 한국전력, 포스코 (KS:005490) 등과 그린 수소·암모니아 공장 건설 추진 프로젝트에 대해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루마이얀 총재는 이번에 방한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알-루마이얀 총재는 직접 한국을 방문해 한국전력·한국남부발전·한국석유공사·포스코·삼성물산 등과 그린 수소·암모니아 공장 건설 추진 프로젝트에 대해 협의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 계속되는 유가변동에…대한항공 (KS:003490), 유류할증료 인상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중순까지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한 영향으로 12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도 함께 오를 전망입니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12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3만4500원~25만6500원으로 고지했습니다. 이는 11월의 3만3000원~24만4500원 대비 1500원에서 1만2000원 상승한 가격입니다.

▲ 은행권 3분기까지 이자이익만 40조6천억원…사상 최대

국내 은행권이 금리 인상 덕에 올해 1∼3분기 40조원이 넘는 이자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3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5조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천억원(-4.8%) 줄었습니다. 반면 국내은행의 1∼3분기 이자이익은 40조6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조9천억원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 현산에 2천억대 계약금 소송 승소

아시아나항공이 회사 매각을 추진할 당시 HDC현대산업개발에서 받은 2천억 원대 계약금 소유권이 자사에 있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1심 승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6부(문성관 부장판사)는 17일 아시아나와 금호건설이 현산과 미래에셋증권을 상대로 낸 질권 소멸 통지 및 손해배상 소송을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아시아나항공·금호건설이 현산·미래에셋에서 받은 계약금 2,500억 원을 돌려줄 의무(채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아울러 현산과 미래에셋에는 계약금에 대한 질권 소멸 통지와 함께 아시아나항공에 총 10억 원, 금호건설에 총 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 “韓 석유화학 새 장 열겠다”…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에 9.3조 투자

에쓰오일(S-oil)이 대주주인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방한에 맞춰 9조2580억원 규모의 ‘샤힌(shaheen·아랍어 ‘매’)’ 프로젝트를 본격화했습니다. 에쓰오일은 2026년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생산 설비를 가동해 연간 최대 320만톤(t)의 제품을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에쓰오일은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고 샤힌 프로젝트 최종투자결정(FID)을 의결했다고 17일 공시했습니다. 투자 규모는 9조2580억원(70억달러)로, 아람코의 한국 내 투자 중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 SK스퀘어, 11번가·티맵 등 자회사 지분 매각 추진

SK그룹의 중간 지주회사로 투자 전문 기업을 표방하며 24조원의 자산을 보유중인 SK스퀘어가 11번가·원스토어·티맵모빌리티 등 주요 자회사의 지분 매각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로벌 금리 상승과 경기 침체 우려 등 복합적 경제위기에 대응해 최대한 현금을 확보하면서 신규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SK스퀘어는 복수의 투자은행 및 회계법인과 손잡고 11번가·원스토어·티맵모빌리티의 구주 매각 및 유상증자 참여를 위해 국내·외 사모펀드(PEF)들에 투자 의향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 농기계, 경기침체에도 질주… TYM ‘매출 1兆 클럽’ 안착

코로나19를 계기로 북미 수출이 늘어 수년째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가는 농기계 업계가 올해는 원·달러 환율 상승 덕에 또 다시 실적이 한 단계 상승했습니다. 대동은 올해 매출 35%, 영업이익 120% 증가가 예상되고 TYM은 올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이 1조원을 넘을 전망입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동은 올해 3분기에 연결 매출 3236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5%, 77% 증가했습니다.

▲ SPC, 파리바게뜨 가맹점주와 추가 지원안 논의…"매입액 할인 조율"

SPC그룹이 파리바게뜨 가맹점주에 대한 추가 지원에 나설 전망입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와 불매 운동 피해 회복을 위한 긴급 대책안에 대해 논의 중입니다. 가맹점주들의 상품 매입가 금액을 할인해 주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 최종 결론이 난 것은 아니지만 매입 금액의 10% 가량을 할인해 주는 쪽으로 최종 결론이 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유진그룹, 경영난 '부릉' 메쉬코리아 인수한다

유진그룹이 경영난에 빠진 유니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 인수에 나섰습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진그룹은 계열사 유진로지스틱스 자회사인 유진소닉을 통해 오토바이 배달업 플랫폼 기업인 메쉬코리아 인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유진그룹 유경선 회장은 지난 10년간 하이마트 매매 등 공격적인 M&A(인수·합병)을 통해 그룹 사세를 키워왔습니다. 이번엔 물류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망가지기 직전인 유니콘 플랫폼을 적정가에 인수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 전쟁 중에도 '초코파이' 대박…오리온·롯데, 러시아서 웃었다

오리온과 롯데제과가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서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오리온의 경우 지난달 러시아법인의 매출 증가율만 129%에 이릅니다. 원재료가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과 더불어 러시아 내수 식품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 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선낭암·간암 치료제로 美 품목허가 신청

에이치엘비(HLB (KQ:028300))가 조만간 다양한 분야의 항암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리보세라닙을 미국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년 전 위암 3·4차 치료제로 임상 3상 시험을 마치고도 아직 미국에 품목허가를 신청하지 못했지만 1차 간암 치료제로 품목허가를 신청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HLB는 지난 10월11일 간암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리보세라닙의 신약허가 신청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진행한 신약허가 신청 사전미팅(Pre-NDA) 회의록을 FDA로부터 접수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신약허가 신청 사전미팅은 품목허가 신청서(NDA)를 제출하기에 앞서 FDA와 신약허가 신청자료와 내용 등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지금까지 11월 17일 퇴근길 써머리였습니다.

박명석 기자 myungche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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