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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브런치] 꺾이지 않는 기대인플레…10월 4.3%로 석 달 만에 상승 전환 외 경제금융뉴스

입력: 2022- 10- 25- 오후 07:28
수정: 2022- 10- 25- 오전 10:41
[1025브런치] 꺾이지 않는 기대인플레…10월 4.3%로 석 달 만에 상승 전환 외 경제금융뉴스

[인포스탁데일리=이실아 기자]

네이버 (KS:035420) 오디오클립과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10월 25일 브런치 써머리입니다.

▲ 꺾이지 않는 기대인플레…10월 4.3%로 석 달 만에 상승 전환

소비자들의 물가 전망에 해당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석 달 만에 다시 상승 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10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대인플레이션율은 9월(4.2%)보다 0.1%p 높은 4.3%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소비자들은 공공요금 인상, 유가 상승세 지속 등으로 인해 고물가 흐름이 당분간 꺾이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셈입니다. 아파트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주택가격전망지수는 3개월째 사상 최저 수준을 나타냈고, 6개월 후 금리가 더 오를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도 한 달 만에 다시 늘어났습니다.

▲ GS그룹, 美 칼라일과 '몸값 3조' 메디트 인수

GS그룹이 토종 치과 구강스캐너 기업인 메디트를 3조원대에 인수한다고 전해졌습니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메디트 경영권을 보유한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유니슨캐피탈과 매각자문사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 GS·칼라일 컨소시엄을 25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GS그룹은 지난해 8월 국내 1위 보톡스 업체 휴젤을 인수한 지 1년 만에 또다시 ‘빅딜’에 성공했습니다.

▲ 급한 불 껐지만…기업 '단기차입금 폭탄' 532兆

국내 기업이 1년 안에 갚아야 하는 단기차입금 규모가 사상 최대인 53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일 한국은행 자금순환표에 따르면 비금융기업의 단기차입금(단기대출금·단기채권)은 지난 6월 말 532조5193억원으로 역대 최대였습니다. 지난 23일 정부가 50조원 이상의 유동성을 긴급 공급하기로 했지만, 자금시장을 둘러싼 불안 요인은 여전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포스코홀딩스 3분기 영업익 9200억·71%↓…시황부진·포항제철소 중단

시황 부진과 함께 태풍 피해로 포항제철소 가동 중단을 겪으면서 POSCO홀딩스 (KS:005490)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거뒀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2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1.0% 감소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21조1550억원으로 2.9% 증가했지만, 이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준입니다.

▲ 이복현 "카카오뱅크·페이 검사 불가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카카오 (KS:035720)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먹통 사태와 관련해 "금융 계열사인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에 대한 검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24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서 거대 온라인플랫폼에 대한 독점문제 해결 등 규제가 시급하다는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 지적에 공감하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원장은 "카카오뱅크 (KS:323410) 대출과 이체 기능은 본질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은 쉽게 수긍이 가지 않는다"면서 "카카오페이는 이중화 장치가 상당히 오랜 기간 작동하지 않아 이 두 기관은 검사가 불가피하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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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KS:005380) 리콜 악재 털고 3분기 최대 매출…4분기 전망은

현대차는 24일 올해 3분기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6% 늘어난 37조70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1조5518억원을 거두며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습니다. 이는 현대차가 1조3602억원에 달하는 '세타2 GDi' 엔진 리콜에 대비한 충당금을 3분기 실적에 반영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할 경우 3분기 영업이익은 3조원에 육박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유지하게 됩니다.

▲ 전경련 "11월 BSI, 25개월來 최저 수준…제조·비제조 동반 부진"

기업 경기 전망이 8개월 연속으로 기준치인 100을 하회하며 25개월 만에 최저 수준까지 내렸습니다. 25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11월 BSI 전망치는 86.7로 2020년 10월 기록한 84.6 이후 최저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4월 이후 8개월 연속 100을 하회하며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각각 84.0과 98.7로 부진한 상태입니다.

▲ 포스코홀딩스 컨콜 "향후 3년간 연간 8~9조 투자 지속할 것"

포스코홀딩스가 철강과 2차전지 배터리 소재, 인프라 분야 등 사업 확대를 위해 연간 8~9조원 상당의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중선 포스코홀딩스 경영전략팀장(사장)은 24일 '2020년 3분기 실적발표' 이후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경기 불황이 시작하고 있는 상황으로 조금은 신중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2차전지 소재와 철강 등 분야에서 기존 로드맵을 연기하지는 않고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연구개발 및 설비투자(CAPEX)에 8조원 수준의 비용을 투입했으며, 향후 3년간 이와 비슷한 규모의 투자비용을 집행한다는 계획입니다.

▲ SK·롯데·효성 계열사까지 '돈맥경화'…신보에 보증 SOS 쳤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롯데·효성·무림그룹 계열사들은 8~10월 신용보증기금의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P-CBO는 신보 등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회사채와 대출채권에 보증을 제공해 발행하는 증권으로, 중소기업이나 자금 사정이 열악한 기업이 즐겨 쓰는 자금조달 방식입니다. 돈 구하는 데 어려움이 없던 대기업들이 P-CBO 발행에 나선 것은 그만큼 자금시장이 팍팍하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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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 "미래에셋,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참여…3천억원 투자"

한국의 미래에셋 그룹이 테슬라 (NASDAQ:TSLA)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에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현지시간 24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래에셋 그룹이 머스크의 440억 달러 트위터 인수 자금 조달을 돕기 위해 한화 기준 약 3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머스크가 법원 명령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트위터 인수를 완료해야 하고, 미래에셋도 마감 시한에 앞서 3천억 원 투자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이창용 "SPV, 지금 적절하지 않은 정책"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기업유동성지원기구(SPV)를 통한 유동성 경색 대응은 적절하지 않은 정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24일 종합 국정감사 자리에서 크레디트 시장의 혼란에 대한 대응방안을 묻는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SPV)는 추후에 필요하면 논의를 할 수 있지만 지금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정책"이라며 "CP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은행의 파이낸싱에는 문제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 총재는 또 은행채를 한은에서 담보로 인정해주는 문제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국회서 '카카오 먹통' 뒤늦게 사과한 김범수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은 24일 국회에서 개최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먹통 사태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다만, 무료 서비스 보상 계획에 대해선 "검토 후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습니다. 또 카카오 창업자로서 이번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경영에 복귀하느냐는 질문에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 산업부 "美 IRA는 청정에너지 분야 사업기회 요인"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국내 에너지 기업에 시장 점유율 확대 등 사업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산업부는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국 IRA 관련 에너지 분야 간담회를 개최해 원전, 재생에너지, 수소 등 청정에너지 업계 및 유관 기관과 함께 IRA 영향과 대응 방안, 하위규정 제정 동향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산업부는 그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미국 행정부, 의회 등과 접촉하며 IRA 전기차·배터리 분야에 대한 우리 측 우려를 전달함과 동시에 해결 방안을 모색해왔다고 부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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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원전수출 암초 만난 한수원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로부터 지식재산권을 침해했다는 소송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웨스팅하우스는 지난 21일 한전과 한수원을 상대로 미국 수출입통제법에 따라 APR1400의 폴란드 수출 등을 금지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폴란드 원전 수주전에서 경합 중인 웨스팅하우스가 한국 측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최악의 경우 한국의 원전 수출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 코오롱티슈진 3년 5개월 만에 거래 재개…6만 개미들 '환영'

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안전성 논란으로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던 코오롱티슈진 (KQ:950160)의 주식 거래가 3년5개월 만에 재개됩니다. 2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코오롱티슈진에 대해 상장유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거래는 25일부터 재개되며, 거래 시초가는 직전 최종 거래가인 8010원의 50~200% 사이에서 정해질 예정입니다.

▲ 자금사정 급해진 2금융권…年8% 예금까지 내놨다

중앙은행의 긴축과 금융기관의 유동성 확보 경쟁으로 예금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며 연 8% 정기예금까지 등장했습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산제일새마을금고는 지난 21일부터 연 8.0%(6개월 가입 기준) 금리의 정기예금을 판매했습니다. 비대면으로도 가입할 수 있던 초반에는 우대금리를 적용받아 연 8.05%로 가입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다만 고금리 상품을 제공하는 회사들의 재무 상황도 따져보면서 가입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 10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예비치 46.6…위축세 심화

미국의 10월 제조업, 서비스업 경기가 위축세를 심화했습니다. 현지시간 24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에 따르면 10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6.6으로 나타났습니다. 10월 수치는 50을 밑돌며 위축 국면을 나타냈습니다.

▲ 옐런 장관 "재무부, 채권시장 개혁 위해 노력…변동성 위험 주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미국 국채시장의 유동성 촉진을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24일 더 힐과 마켓워치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이날 뉴욕시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우리는 국채시장이 깊고, 유동적이며, 잘 기능하길 바란다"라며 "우리는 적절한 것이 무엇인지 면밀히 살펴보고, 시장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특히 "시장 복원력을 향상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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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길트채 수익률 급락…수낵 총리 선출에 안도 랠리

영국 국채인 길트채 가격이 급반등했습니다. 영국 차기 총리가 42세 인도계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으로 결정됐다는 소식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안도한 영향으로 풀이됐습니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영국 길트채 10년물 수익률은 지난 주말 종가대비 한때 28bp 하락한 3.768%에 호가됐습니다. 한편 영국 차기 총리이자 전 재무장관인 리시 수낵은 찰스 3세 국왕을 알현한 뒤 정식 취임합니다.

▲ '시진핑 3기' 시장 실망감에 홍콩증시 6%대 폭락…위안화도 약세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충성파'로 채워진 '시진핑 3기' 출범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확산하는 가운데 홍콩 증시가 24일 6% 이상 폭락하는 등 범중국 증시가 급락했습니다. 중국 위안화 가치도 2008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36% 떨어진 15,180.6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세계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초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지금까지 10월 25일 브런치 써머리였습니다.

이실아 기자 instdaily.l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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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의견

조작 정당히 해라. 돈 받고 팔 수 있는 석유 한덩이 안 나오는 나라의 물가가 4.3%라는 것이 정상적인 것으로 보이나? 그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석유를 뽑아내는 축에 속하는 미국은 뭐 조작이라도 해서 8%가 넘게 나오는 것이냐.
원전사업은 미국이 허락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주재에 세계 최고의 기술력이니 뭐니 하든 원전 마피아와 보수정권 애들아 입이 있으면 무슨 말이나도 해봐라
브런치 뉴스 이실아 기자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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