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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매도세… 장중 2220선 붕괴

입력: 2022- 09- 28- 오후 07:33
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매도세… 장중 222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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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에 장중 2220선이 재차 무너졌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2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3.31포인트(1.11%) 하락한 2199.1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2206.15로 하락 출발해 낙폭을 키우며 2220선이 붕괴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0억원, 1764억원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홀로 223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125.82포인트(0.43%) 하락한 2만9134.99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7.75포인트(0.21%) 떨어진 3647.29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26.58포인트(0.25%) 오른 1만829.50에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중으로 네이버 (KS:035420)(-0.98%)와 카카오 (KS:035720)(-1.52%)는 52주 신저가 경신 행진을 지속했다. 기아(-1.57%), 삼성SDI(-1.36%), 현대차 (KS:005380)(-1.34%), LG화학 (KS:051910)(-1.05%) 등은 1%대 하락, SK하이닉스 (KS:000660)(1.59%),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1.19%), LG에너지솔루션(1.13%) 등은 1%대 상승 등 종목별 장세를 보인다. 삼성전자 (KS:005930)(-0.37%)는 같은 반도체 주인 SK하이닉스와 달리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약세로 출발한 뒤 700선에 재등정 했으나 다시 밀리면서 현재 전일보다 4.66포인트(0.67%) 내린 692.84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1101억원어치를 사들이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70억원, 78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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