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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코스피, 이틀 연속 하락… 외인 매수세에 2500선 사수

입력: 2022- 08- 19- 오전 02:01
수정: 2022- 08- 18- 오후 05:12
[마감] 코스피, 이틀 연속 하락… 외인 매수세에 2500선 사수

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1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42 포인트(0.33%) 내린 2508.0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7.17포인트(0.68%) 낮은 2499.30으로 개장해 장중 한때 기관의 매도세에 2488.09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후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2500선을 회복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4451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96억원, 3107억원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KS:005930)(1.82%),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0.46%), 삼성전자우(0.89%)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0.33%) SK하이닉스 (KS:000660)(-1.44%) LG화학 (KS:051910)(-1.06%) 삼성SDI(-0.79%) 네이버 (KS:035420)(-3.10%) 현대차 (KS:005380)(-2.11%) 카카오 (KS:035720)(-1.12%) 기아(-2.54%) 등 대부분이 약세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0.95%), 기계(0.95%), 비금속광물(0.77%), 전기·전자(0.70%), 종이·목재(0.57%) 등은 상승을 기록했다. 반면 운수장비(-1.57%), 의약품(-1.47%), 의료정밀(-1.44%), 운수·창고(-1.35%), 증권(-1.27%), 금융업(-1.22%), 서비스업(-1.18%), 철강 금속(-0.95%) 등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6 포인트(0.16%) 떨어진 826.06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4.71 포인트(0.57%) 하락한 822.71에 출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852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억원 512억원어치 팔았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 (KQ:091990)(-2.84%) 에코프로비엠 (KQ:247540)(-1.26%) 카카오게임즈 (KQ:293490)(-1.72%) 셀트리온제약(-3.26%) 알테오젠 (KQ:196170)(-0.43%) 천보(-0.78%) 등은 하락했다. 반면 엘앤에프(0.19%), HLB (KQ:028300)(4.69%) 펄어비스(0.17%) 에코프로(2.8%) 등은 상승했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연준의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며 하락했고 또 반도체 수요 둔화 우려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약세가 국내 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면서 "연준의 긴축 유지 전망에 달러인덱스가 106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강달러에도 외국인이 삼성전자 집중 매수로 반도체 업황 우려 대비 삼성전자 주가는 상승했다"면서 "지수 추가 하락은 방어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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