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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브런치]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유럽 출장…스마트팩토리 전환 점검 외 경제금융뉴스

입력: 2022- 07- 04- 오후 06:54
수정: 2022- 07- 04- 오전 10:12
[0704브런치]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유럽 출장…스마트팩토리 전환 점검 외 경제금융뉴스

[인포스탁데일리=이실아 기자]

네이버 (KS:035420) 오디오클립과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7월 4일 브런치 써머리입니다.

▲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유럽 출장…스마트팩토리 전환 점검

LG에너지솔루션이 스마트팩토리 전환 작업에 속도를 냅니다. 오늘(4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권영수 부회장이 3박 5일 일정으로 유럽 출장에 나섰습니다. 이 기간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과 스마트팩토리 관련 주요 협력사인 지멘스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권영수 부회장의 유럽 방문은 지난해 취임 후 처음입니다.

▲ 삼성, CEO 직속 ‘반도체 패키징 TF’ 구성…고도화 경쟁 승부수

삼성전자 (KS:005930) 반도체(DS) 부문이 패키징 태스크포스(TF) 팀을 조직했습니다. 오늘(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S 부문은 지난달 중순에 ‘어드밴스드 패키징사업화’ TF 팀을 꾸렸습니다. 업계 최대 이슈로 떠오른 반도체 후공정 시장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최고경영자(CEO) 직속 팀으로, 파운드리 고객사와 패키징 협력 방안을 인텔·TSMC 등 라이벌 업체보다 먼저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 현대차 (KS:005380) 노조, 쟁의행위 찬성 71.8%…4년 만에 파업 돌입 수순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4년 만에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전일 전체 조합원(4만6568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참여한 투표자 중 71.8%(3만3436명)가 찬성했습니다. 오늘(4일) 중앙노동위원회가 노사 입장 차이를 좁힐 수 없다고 판단해 교섭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 노조는 파업권을 얻게 됩니다.

▲ LG전자 "부품생산에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늘린다"

LG전자가 생산 단계에서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공정 개선과 에너지 절감 기술 개발에 나섭니다. LG전자는 최근 열린 ESG 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전략과제를 선정했다고 3일 발표했습니다. 제품 사용 단계에서의 탄소 감축을 위한 과제들도 확정했습니다.

▲ 수주 늘어도 웃지 못한다…속타는 조선업계 사연은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13년여 만에 최대 수주 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 조선 산업이 이중의 인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3일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조선 3사의 지난해 설계·연구개발 인력은 총 6519명으로, 이는 2015년(2만415명)과 비교해 68% 줄어든 규모입니다. 장기간 지속된 '보릿고개' 여파가 국내 조선 산업의 현재·미래 모두 발목을 잡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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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면이 바다인 한국에 유리"…'조선 빅3'도 꽂힌 사업 뭐길래

삼성중공업을 필두로 한 조선사들은 발전기를 띄우는 부유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15㎿급 부유체 모델을 개발하고 현재 선급 승인을 앞두고 있습니다. 9.5㎿급을 독자 개발한 지 1년 만입니다. 바다에 발전기를 띄워 바람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부유식 해상풍력이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현대차·기아, 美 상반기 판매 12.7%↓…친환경차 반기 기준 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반도체 공급 부족 여파로 올해 상반기 미국 판매가 감소했지만, 친환경차는 반기 기준 최다 판매를 달성했습니다. 지난 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올해 상반기 미국 판매는 70만2875대로 전년 동기보다 12.7% 감소했습니다. 이는 미국 시장에서 공개된 올해 상반기 완성차업체 판매 평균 19.9% 감소보다는 선방한 성적표입니다. 특히 현대차·기아의 미국 친환경차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82.1% 급증한 9만691대로 반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LS전선, 케이블용 목재 드럼 재활용…온라인 거래 플랫폼 구축

LS전선이 케이블용 목재 드럼을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LS전선은 중고 목재 드럼을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온 드럼'을 구축해,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온드럼은 LS전선의 손자회사로서 목재 드럼 전문 생산업체인 지앤피우드(G&P Wood)가 운영하며, 이번 사업에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시범 참여합니다.

▲ 전경련 "국내 제조기업 43%, 하반기 공급망 여건 악화 전망"

국내 제조기업 절반 가까이가 올해 하반기 공급망 여건이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상위 1천대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조사(150개사 응답)한 결과, 올 하반기 글로벌 공급망 여건이 상반기보다 악화할 것으로 응답한 기업이 42.7%에 달했습니다.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은 48.0%, 개선 응답은 9.3%에 그쳤습니다.

▲ 현대차, 부산모터쇼서 '아이오닉 6' 공개…기아 '콘셉트카 EV9'도

현대자동차가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 실차를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부산 국제모터쇼'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완성차와 친환경차 총 14대를 전시하며 특히 아이오닉 6 실차를 처음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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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기, 전장 사업 본격화…테슬라 (NASDAQ:TSLA) 등 공략

삼성전기가 전장 사업을 강화합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전장용 카메라 모듈 시장 규모는 2022년 43억달러(약 5조5800억원)에서 2027년 89억달러(약 11조5500억원)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연평균 성장률은 15.7% 수준입니다. 삼성전기의 전략수정은 전기차 등 전방산업이 성장세인데다 모바일 시장 정체에 따른 새 먹거리 발굴 차원으로 보입니다.

▲ LNG선 수주 급증에 극저온 탱크 보냉자재 업체도 활황

국내 조선업계의 LNG 운반선 또는 LNG 추진선 수주량이 급증하면서 LNG 저장 장치에 필수적인 보냉자재 공급망도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달 말 국내 양대 보냉자재 제작사인 한국카본과 동성화인텍에 총 47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발주했습니다. 이는 두 회사 지난해 매출액의 65%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 경총 "상속세 최고세율 25%로 낮춰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세제개선 건의서'를 지난 1일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경총은 한국의 상속세 최고세율이 최대 60%로 높고, 실질적인 세 부담도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선진국에 비해 높은 상속세 부담이 기업 경영의 영속성을 저해하고 경제성장과 투자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에 기업의 영속성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상속세 최고세율을 OECD 평균 수준인 25%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석화업계, 고유가·공급과잉·수요둔화 '삼중고'…이익 급감 전망

석유화학업계가 고유가와 공급 과잉, 수요 둔화 등 악재에 2분기 이익이 급감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4일)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2개월간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11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롯데케미칼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4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급감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와 설비 증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 봉쇄, 글로벌 성장 둔화 등이 겹치며 석유화학업체들의 실적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6월 국제선 여객 100만명 돌파…전년 동월 대비 420% 급증

정부의 항공 정책 정상화와 항공사들의 운항 확대에 따라 지난달 국제선 여객 수가 급증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 포털 통계에 따르면 6월 국제선 여객 수는 128만명으로 5월보다 36%나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6월 24만6천명과 비교하면 420%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올해 9월까지 국제선 운항 재개와 증편을 코로나19 사태 이전 대비 50%대로 회복하기로 했고, 아시아나항공도 미주와 유럽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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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루한스크 완전 장악"…우크라군, 리시찬스크서 퇴각

러시아군과 친러 분리주의 세력이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 지역을 완전히 장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지시간 3일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이날 성공적인 군사 작전을 통해 리시찬스크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러시아의 리시찬스크 장악 발표가 사실이라면 돈바스 전체 지역을 장악하려는 러시아군이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선 것입니다.

▲ 美 ISM 6월 제조업 PMI 53.0…2020년 6월 이후 최저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한 미국의 6월 제조업 업황이 예상보다 부진했습니다. 공급관리협회(ISM)는 지난 현지시간 1일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0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5월 기록한 56.1과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54.3을 모두 밑돌은 것 입니다.

▲ 6월 S&P 글로벌(마킷) 제조업 PMI 52.7…2년만 최저

미국의 6월 제조업 경기 모멘텀이 2년 만에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현지시간 1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 따르면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조정)는 52.7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20년 7월 이후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 유로존 6월 CPI 예비치 전년比 8.6% 상승…또 역대 최고

유로존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역대 최고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와 다우존스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지수 예비치는 전년 대비 8.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로존 CPI는 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 6월 더위에 전력수요 역대 동월 최고…최대전력 7만MW 첫 돌파

지난달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력수요가 동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4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월평균 최대전력은 작년 동월보다 4.3% 증가한 7만1805MW로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5년 이래 6월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무더위로 전력 수요가 정점에 이르는 7~8월에는 공급예비율이 더 떨어져 2013년 이후 9년 만에 전력수급 경보가 발령될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지금까지 7월 4일 브런치 써머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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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실아 기자 instdaily.l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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