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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8월부터 신제품 효과 본격화…하반기 실적 기대

입력: 2022- 06- 25- 오전 12:14
수정: 2022- 06- 24- 오후 03:41
LG이노텍, 8월부터 신제품 효과 본격화…하반기 실적 기대

LG이노텍 분기별 실적 추정. 출처=KB증권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8월부터 신제품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며 LG이노텍의 하반기 실적이 기대된다. KB증권은 24일 LG이노텍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가시성이 커졌다며 목표주가 54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디스플레이 패널 및 모듈 업체에 따르면 올해 9월 출시될 아이폰14 출하량이 지난해 아이폰13 대비 +20%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LG이노텍 실적 개선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시현도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인플레이션 확대 국면 속에서 소비 패턴의 뚜렷한 양극화 현상 (초고가, 초저가 제품만 판매 호조)이 심화하고 있다”면서 “LG이노텍이 집중하는 아이폰 초고가 모델 판매의 경우 호조세가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이노텍 (KS:011070) PER 및 PBR 밴드 챠트. 출처=KB증권

KB증권은 LG이노텍 2분기 영업이익을 2710억원으로 제시하며 기존 추정치(2012억원) 대비 +35% 상향 조정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소비패턴 양극화에 따른 아이폰13의 초고가 모델 판매가 예상을 상회하고 있다”며 “연중 최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LG이노텍은 8월부터 아이폰14 부품 생산 본격화가 전망되어 3분기부터 큰 폭의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

아이폰14 출하량이 지난해 아이폰13(1억대) 대비 +20% 증가가 추정돼 하반기 LG이노텍의 실적 개선 가능성이 커졌다. 또한 카메라 모듈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이폰 초고가 모델 (아이폰 프로·프로맥스) 출하 비중이 60% 이상 차지할 전망이며 화소 개선에 따른 판가 상승도 기대된다.

LG이노텍 주가 추이. 출처=네이버

박상철 기자 gmrrnf123@info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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