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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브런치] 업비트, 금융위 종합감사서 중대 위반사항 적발됐다 외 경제금융뉴스

입력: 2022- 06- 08- 오후 06:32
수정: 2022- 06- 08- 오전 09:41
[0608브런치] 업비트, 금융위 종합감사서 중대 위반사항 적발됐다 외 경제금융뉴스

[인포스탁데일리=이실아 기자]

네이버 (KS:035420) 오디오클립과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6월 8일 브런치 써머리입니다.

▲ 업비트, 금융위 종합감사서 중대 위반사항 적발됐다

금융당국의 첫 종합검사서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중대 위반 사항이 발견됐습니다. 오늘(8일) 인포스탁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금융위원회 등 금융당국은 지난 2월 시작한 업비트 종합검사에서 여러 가지 중대 위반 사항을 적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융위는 업비트 종합감사에서 고객확인 의무 위반행위와 고액현금거래 보고의무, 의심거래보고 의무 등 위반사항을 적발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업비트의 소명절차를 거친 뒤 제재심에서 적발 사항에 대한 징계를 확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 삼성전기, 테슬라 (NASDAQ:TSLA) 전기트럭 카메라모듈 '싹쓸이' 수주

삼성전기가 테슬라 전기트럭 카메라 모듈 수주전에서 '싹쓸이'에 성공했습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가 1분기 말 진행된 테슬라의 전기차 카메라 모듈 수주전에서 전기트럭용 카메라 모듈 전량을 수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삼성전기가 이번 입찰에서 LG이노텍에 압승을 거두면서 테슬라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 두 업체 경쟁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SK 주력 계열사 美 실리콘밸리 총집결…미래 성장동력 찾는다

SK그룹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2022 글로벌 포럼'을 열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SK는 반도체와 배터리, 바이오 등 친환경 분야의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포럼을 연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포럼은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 SK하이닉스 (KS:000660), SK실트론, SK㈜ C&C 등 5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립니다.

▲ 다시 북적이는 인천공항…올가을 100% 정상화 전망

코로나19 유행 이후 축소됐던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운항이 오늘(8일)부터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면서 공항 운영이 완전히 정상화되는 시기도 올 연말에서 가을로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도착편수 제한(슬롯 제한)과 비행금지시간(커퓨) 등 국제선 증편 주요 규제들이 2년 2개월 만에 모두 해제됩니다. 이달 중·하순부터 규제 해제 효과가 나타나면서 공항 정상화가 한두 달 이르게 달성될 것으로 공사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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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련 "작년 K-전기차·배터리 점유율 하락…중국·독일 부상"

지난해 중국과 독일의 부상으로 한국산 배터리전기차(BEV)와 리튬이온 배터리의 글로벌 점유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8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ITC 트레이드 맵' 세계 무역통계를 기초로 분석한 결과, 작년 기준 BEV 세계 5대 수출국의 점유율은 2020년과 비교해 중국이 9.5%p, 독일이 3.8%p 상승했지만, 한국과 벨기에, 미국은 0.8%p, 2.1%p, 8.5%p 각각 낮아졌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 등 한국 배터리 3사의 점유율은 같은 기간 30.4%로 4.3%p 낮아졌습니다.

▲ 해수부, 비상수송대책 시행…컨테이너 운송 화물차 127대 투입

해양수산부는 화물연대 총파업과 관련해, 비상수송대책을 수립해 시행 중이라고 7일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항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수송대책도 수립해 이행합니다. 일단 관용 컨테이너 운송 화물차 총 127대를 주요 항만에 투입하고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필요 시 부두 내 이송 장비인 야드 트랙터가 부두 밖으로 임시 운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LS일렉트릭, 노키아 전력설비 자산분석 플랫폼 ALO 인수

LS일렉트릭((KS:010120)이 노키아의 전력설비 자산분석 플랫폼 ALO를 인수해 전력설비의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관리 솔루션(AMS)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LS일렉트릭은 노키아와 지난 7일 독일 하노버 페어그라운드 전시장에서 '전력기기 자산관리 소프트웨어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LS일렉트릭은 ALO 인수를 기점으로 AMS 사업화에 박차를 가해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한화큐셀, 美서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현지에 청정에너지 공급

한화큐셀이 미국에서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해 현지에 청정에너지를 공급합니다. 한화큐셀은 오늘(8일)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150MW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내년 말까지 완공한 뒤 전력을 공급하는 내용의 전력거래계약(PPA)을 현지 에너지기업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의 사업 개발과 모듈 공급, 설계·조달·시공(EPC), PPA 체결을 포함한 모든 사업의 핵심적인 과정을 한화큐셀이 직접 수행하는 첫 번째 사례입니다.

▲ 수소법 개정안 조만간 공포…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탄력

수소경제 육성을 위한 소위 '수소법' 개정안이 조만간 공포돼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오늘(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전날 국무회의에서 개정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수소법) 공포안이 의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조만간 수소법 개정안을 정식 공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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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불황은 없다…“올해 시장 16.3% 성장 전망'

글로벌 반도체 관련 조사기관인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가 올해 세계 반도체 시장이 16.3%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WSTS는 7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 반도체 시장이 16.3% 성장해 6460억 달러(약 812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도체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면서 내년에도 시장 성장세가 계속 이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 'AAA' KT, 5개월만에 회사채 발행 시동…차환용 조달

최상위 신용등급 'AAA'를 보유한 KT가 5개월 만에 회사채 시장을 찾았습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KT는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트렌치와 발행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최대 4천억원까지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 올해 1Q 자산운용사 순익 3747억원…전년 比 36.4%↓

올해 1분기 자산운용사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8일) '2022년 1분기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잠정)' 자료를 통해 1분기 순이익이 3747억 원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 분기보다는 10.4% 늘어났지만, 전년 동기보다는 36.4% 줄어든 수치입니다.

▲ 美 재무부, 러시아 기존 채권 매입도 금지

미국 재무부가 미국인 투자자들의 러시아 채권 매입 금지 방침을 기존 발행시장을 넘어 유통시장까지로 확대했습니다. 현지시간 7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재무부는 새로운 지침에서 미국인 투자자들은 러시아 채권을 유통시장에서도 매입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러시아 국채와 일부 러시아 회사채를 발행시장에서 매입하는 것을 금지한 데서 한발 더 나아간 조치입니다.

▲ 1분기 실질 GDP 전기대비 0.6% 성장…GNI는 1% 증가

민간소비와 투자가 부진한 영향으로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이 0.6% 성장에 그쳤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8일) '2022년 1분기 국민소득(잠정)'에서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잠정치·전분기 대비)이 0.6%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에 발표한 속보치 0.7%와 비교해 0.1%p 낮은 수준입니다.

▲ 파리바게뜨의 힘…프랑스 샌드위치 브랜드까지 품었다

SPC그룹이 프랑스의 현지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 '리나스(Lina's)'를 인수했습니다. 2002년 국내에 마스터 프랜차이즈로 들여와 운영한 지 20년 만에 사들인 것입니다. 파리바게뜨가 진출한 국가에 리나스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해외 사업 확장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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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 GDP 추적사이트, 2분기 성장률 전망 하향…경기침체 오나

미 연준의 경제성장률 전망 추적사이트가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졌음을 시사했다고 CNBC 방송이 현지시간 7일 보도했습니다. CNBC에 따르면 애틀랜타 연은이 실시간으로 미 국내총생산(GDP) 전망을 집계하는 'GDP 나우'는 2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1일 발표한 1.3%에서 이날 0.9%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현재 전망치보다 좀 더 내려갈 경우 통상 경기침체의 정의로 받아들여지는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 현실화할 수 있다고 방송은 지적했습니다.

▲ 美 4월 무역적자 871억 달러…역대 최고치보다 감소

미국의 4월 무역적자가 역대 최고치였던 전월보다 감소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현지시간 7일 올해 4월 무역적자가 전월 대비 206억 달러(19.1%) 감소한 87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 무역적자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894억 달러보다 적은 수준입니다.

▲ 옐런 재무 "美 인플레 용인할 수 없는 수준…높은 수준 유지"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용인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현지시간 7일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사전 준비한 발언에서 "우리는 현재 용인할 수 없는 수준의 인플레이션과 팬데믹에 따른 공급망 차질로 인한 역풍, 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원유 및 식품 시장의 공급 차질 영향 등 거시경제적 도전에 직면해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노동시장을 약화하지 않으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연준(Fed)의 통화정책 조치를 보완할 적절한 예산 기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S&P, 지정학적 변화로 신용 위험 증가

미국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위험에 따른 혼란이 더 분열되고 불안한 글로벌 시스템의 위험을 높였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지시간 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P는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상반기는 혼란으로 정의되는 시기였다면 앞으로 6개월은 분열 증가와 계속된 방향 선회로 정의될 것 같다"라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 세계은행,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경고…글로벌 성장률 2.9%로 하향

세계은행(WB)이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현지시간 7일 세계은행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6월 경제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2.9%로 전망했습니다. 이 전망치는 지난 1월 보고서에서 제시한 올해 성장률 4.1%와 비교할 때 큰 폭 하락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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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6월 8일 브런치 써머리였습니다.

이실아 기자 instdaily.l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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