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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퇴근길] 대한항공, 아시아나 통합 ‘차질설’ 불식…“해외심사 차질 없이 진행” 외 경제금융뉴스

입력: 2022- 05- 24- 오전 01:50
수정: 2022- 05- 23- 오후 05:11
[0523퇴근길] 대한항공, 아시아나 통합 ‘차질설’ 불식…“해외심사 차질 없이 진행” 외 경제금융뉴스

[인포스탁데일리=박명석 기자]

네이버 (KS:035420) 오디오클립과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5월 23일 퇴근길 써머리입니다.

코스피 2,647.38 마감 (+0.31%)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1% 상승한 2,647.38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0.42% 상승한 883.59에 마감했습니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 대비 4원 내린 1,264.1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대한항공 (KS:003490), 아시아나 통합 ‘차질설’ 불식…“해외심사 차질 없이 진행”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 관련 해외 심사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항공업계에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는 데 대해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한항공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아시아나항공 M&A와 관련해 “필수적 선결조건인 미국, 유럽연합(EU) 등 6개 해외 경쟁당국의 기업결합심사를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네시스 GV60 출시 6개월만에 3천대 판매…벤츠·BMW 제쳐

제네시스 GV60가 출시 6개월만에 국내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3000대를 기록했습니다. 23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제네시스 GV60은 출시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3113대가 신차로 등록됐습니다. 경쟁차종인 벤츠 EQA 1033대, BMW iX3 525대를 크게 앞서는 수치입니다. GV60은 전체 승용 전기차 모델 판매 순위에서도 4위에 올라 3위를 기록한 테슬라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 "바꿀 수 없는 것까지 바꾼다"…LG, 조직문화 전문가 물색 중

LG전자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경영진과 소통을 늘리며 새 핵심 가치를 찾은 데 이어 젊은 인재를 영입해 혁신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습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달 19일부터 인사·노무책임(CHO) 부문 조직문화 담당자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 담당자는 LG전자 전사 차원의 조직문화를 총괄하게 됩니다.

▲ 대우건설 인수한 중흥그룹, 올해 건설부문 임금 '22%' 파격 인상

중흥그룹이 이달 건설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12% 특별 추가 임금인상을 단행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인상은 올해 초 10% 인상에 이어 추가로 진행된 것입니다. 중흥그룹은 "대우건설 인수로 대기업 반열에 오른 만큼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업무능력 향상 기여 차원에서 특별 추가 임금인상을 단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중흥그룹 대졸 신입사원 초임 평균 연봉은 본사 관리직 기준 약 4800만원, 현장 기술직 약 528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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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엔지니어링, 원자력사업실 신설…소형모듈원전 강화

현대엔지니어링이 기존 팀 단위 조직이었던 원자력부문을 ‘원자력사업실’로 격상해 원자력 사업을 전담하는 별도의 전문 조직을 신설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원자력사업실 신설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은 기존 원자력 분야 인력에 설계 인력을 보강하고 외부 전문 인력 영입까지 더해 원자력 영업·수행 전담조직을 구성하게 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원자력 통합 조직 및 핵심설계기술 확보를 기반으로 소형원자로(SMR, MMR) 및 수소 생산, 원전해체 및 핵주기,연구용원자로 및 핵연료제조시설 사업 추진에 나섭니다.

▲ 이마트24, KB국민은행과 맞손…디지털뱅크 결합한 편의점 오픈

이마트24가 KB국민은행과 손잡고 금융 전문 편의점 1호점을 열었습니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충북 청주 분평동에 문을 연 이마트24 금융 전문 편의점 1호점은 20여평의 편의점과 10여평의 KB디지털뱅크가 연결된 매장입니다. 편의점에서 상품 구매를 하면서 은행 업무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매장입니다.

▲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자사주 5000주 매입

우리금융그룹은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자사주 5000주를 장내 매입해 11만3127주의 우리금융지주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고 23일 발표했습니다. 지난 18일 예금보험공사가 주식시장 개장 전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세일)로 우리금융 잔여 지분 2.33%(1700만주)를 매각하면서 주가가 변동성을 보이자 경영 실적에 대한 자신감과 주가 관리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현재 예보가 보유한 우리금융 지분은 1.29%입니다.

▲ '국내·외 러브콜 쇄도' 엘앤에프···5000억 들여 신공장 짓는다

국내 양극재 기업 엘앤에프가 대구 일대 신규 공장 증설을 계획중입니다. 최근 LG에너지솔루션과 대규모 계약을 체결한 것은 물론 밀려드는 해외수요까지 감안해 2024년까지 총 연간 20만톤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엘앤에프는 대구 달성군 구지에 신규 CAM3 증설을 계획중이며 조만간 투자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습니다.

▲ 5월 20일까지 수출액 24% 증가…무역적자 48억 달러

5월 들어 20일까지 수출액이 1년 전보다 24%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진행 중인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대외 악재가 에너지·원자재 가격의 고공 행진을 지속시키면서 같은 기간 수입액은 약 38% 늘었습니다. 그 결과 무역수지는 48억달러 이상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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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상승에 ‘달러 팔자’…4월 외화예금 57억달러 감소

지난달 거주자 외화예금이 57억달러 가량 감소했습니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급등하면서 개인들이 달러를 팔고 기업의 해외투자 및 수입결제 대금 인출 등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됩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을 보면 올해 4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869억9000만달러로 3월 말보다 57억2000만달러 줄었습니다.

▲ 식용유 가격 내릴까…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재개

세계 최대 팜유 수출국인 인도네시아가 팜유 수출을 재개하면서 식용유 가격이 안정화될지 주목됩니다. 23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에 따르면 이날부터 인도네시아는 팜유원유(CPO)와 팜올레인, 폐식용유 등 수출을 재개합니다. 앞서 인도네시아는 국제 식용유 값이 오르자 자국민에게 식용유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수출 중단 조치를 내렸습니다.

▲ 온라인쇼핑 고객 10명 중 8명 "거리두기 해제 후 씀씀이 커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해제된 이후 쇼핑 지출이 늘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23일 G마켓과 옥션이 지난 16∼20일 고객 5천320명을 대상으로 쇼핑 계획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이후 5월 쇼핑 지출액에 변화가 있었냐'는 질문에 51%가 '늘었다'고 답했습니다. '크게 늘었다'는 답변도 26%에 달해 10명 중 8명꼴로 쇼핑 지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韓, 이미지센서 생산력 최대 …삼성·SK, 1위 소니 추격

지난해 한국은 일본을 제치고 이미지센서 생산 최대국에 올랐습니다. 한국의 이미지센서 생산능력은 전세계의 43%를 차지해 일본(35%), 대만(10%), 중국(6%)에 앞섰습니다. 올해 전 세계 이미지센서 생산 능력은 전년 대비 13% 증가할 전망입니다. 소니가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추격 중입니다.

▲ 한국전력·삼성물산, UAE 아부다비서 그린암모니아 사업 타진

한국전력이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손잡고, 중동에서 녹색 암모니아 시장 진출을 모색합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전과 삼성물산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페트롤린 케미사와 칼리파산업지구(KIZAD) 내 녹색수소(그린수소) 기반 암모니아 플랜트 1단계 사업의 공동 개발 계약을 이달 말 체결합니다. 이 사업은 연간 3만 5000톤 규모 녹색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이 시설에 전력을 공급하는 180㎿(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 시설 건설도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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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동·자율주행 물류로봇"…현대위아, 지능형 로봇시장 본격 진출

현대위아가 협동로봇과 자율주행 물류로봇 등 지능형 로봇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현대위아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생산제조기술 전시회(SIMTOS) 2022’에서 협동로봇과 자율주행 물류로봇(AMR) 등 스마트 제조·물류 로봇을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로봇 외에 머시닝센터와 선반 등 총 22종의 공작기계를 함께 선보였습니다.

▲ 삼성전기, 와이파이 모듈 600억원에 매각…선택과 집중 강화

삼성전기가 한화솔루션에 와이파이 모듈 사업을 600억원에 매각했습니다. 통신 모듈 같은 비주력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성장이 기대되는 반도체 기판에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는 등 선택과 집중 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3일 삼성전기에 따르면, 지난해 말 한화솔루션과 통신 모듈 사업 일부 매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달 30일자 모든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 HK이노엔, '원숭이두창' 국산 백신 임상 설계 착수

HK이노엔이 기존에 보유한 천연두 백신을 활용해 '원숭이두창'에 대한 예방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시험 준비 단계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HK이노엔은 기존 보유한 천연두 백신을 사용해 원숭이두창에 대한 예방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동물실험과 임상시험 설계를 진행 중입니다.

▲ 제넨셀, UAE 오르디파마와 '코로나19' 치료제 판권 계약 체결

제넨셀은 아랍에미리트(UAE) 오르디파마(Ordi Pharma FZ-LLC)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ES16001’의 중동 및 터키 독점 판권에 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양 사는 ‘ES16001’의 생산 및 인허가, 유통 및 공급 전략 등에 합의하고, 지난 20일 판권 이전 계약(Exclusive distributorship agreement)에 서명했습니다. 오르디파마 측은 코로나19 치료제뿐 아니라 제넨셀 및 관계사의 다른 파이프라인에도 큰 관심을 보여 후속 사업화 논의도 함께 추진됩니다.

▲ 미래에셋, 여의도 IFC 4.1조에 인수…해외 자본 유출 막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여의도 핵심 상업용 빌딩인 서울국제금융센터(IFC)를 4조1000억원에 인수합니다. 외국계 자본이 소유하고 있던 여의도의 상징을 국내 자본이 인수하면서 수천억원에 달하던 해외 자본 유출을 막을 수 있게 됐다는 분석입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FC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캐나다 브룩필드자산운용은 지난 11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을 IFC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매각 가격은 4조1000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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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여름 평년보다 덥다…초유의 폭염 올까

기상청이 더위가 꺾일 처서(處暑·8월23일) 전후까지 올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크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강수량은 7월엔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상청은 23일 오전 6~8월 3개월 장기전망을 내놓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7~8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은 50%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5월 23일 퇴근길 써머리였습니다.

박명석 기자 myungche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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