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KQ:060240)가 내년 NFT 시스템 게임 출시화 함께 다수 신작 IP 확보 등으로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급등세다.
3일 오후 1시39분 룽투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1060원(14.11%) 오른 857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상상인증권은 내년 룽투코리아가 최대 기대작 및 다양한 신작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종원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내년은 최대 기대작 및 다양한 신작이 출시될 예정으로 대작 '블레스 이터널', '열혈강호 for wemix' 등 3~4종 이상의 신작 IP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 주력IP에 신작 라인업의 성과가 함께 올라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 연구원은 "지난 2020년 위메이드트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블록체인 게임 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해당 MOU를 통해 기존 IP 및 향후 출시될 신규 게임이 위믹스의 NFT 시스템과 접목 가능한 형태로 출시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