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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승 출발, 올해 대기업 총수일가의 등기이사 비율 15%로 줄어

주식 시장2021년 12월 03일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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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30포인트(0.45%) 내린 2931.97로 장을 시작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2.76포인트(0.28%) 오른 980.18로 출발했다.

미국 증시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낙관론으로 반등했지만, 기관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서면서 코스피는 소폭 하락으로 시작했다.

기관 투자자들은 3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코스피에서 3220억원, 코스닥에서 22억원 순매도에 나섰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92억원, 코스닥에서 925억원 순매도 하고있다.

업종별로는 디스플레이패널이 전장보다 2.82% 상승 시작했다. 은행업은 1.79%, 손해보험은 1.75% 올랐다. 항공사 업종도 1.68% 상승했다. 전문소매 업종은 전장보다 2.83% 하락 출발했다.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 업종은 1.96%, 전자제품은 1.46% 하락했다. 제약 업종도 0.99%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선 삼성전자 (KS:005930)가 전 거래일보다 1.98% 하락한 7만43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SK하이닉스 (KS:000660)는 2.50% 내린 11만7000원에,네이버 (KS:035420)는 0.50% 내린 39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는 0.56% 내린 88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코스닥에선 엘앤에프 (KQ:066970)가 전장보다 0.68% 내린 20만4200원으로 출발했다. 펄어비스 (KQ:263750)는 2.42% 오른 11만8600원에, 카카오게임즈 (KQ:293490)는 1.53% 오른 9만2900원에 거래중이다. 위메이드 (KQ:112040)는 전장보다 0.12% 오른 16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6원 오른 1177.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한국은행은 3일 올 11월 말 외환보유액이 전월보다 53억 달러 감소한 4639억1000만달러라고 발표했다. 한국 외환보유액은 7월부터 4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환보유액 중에서 유가증권 비중은 90.7%였다. 유가증권은 국채, 정부기관채, 회사채, 자산유동화증권 등이 포함돼 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8위다. 중국이 3조2176억달러로 가장 많았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일 세계 주요 국가들의 근로자 임금을 비교한 자료를 발표했다. 한국의 근속 30년 이상 근로자의 임금은 근속 1년 미만 근로자보다 2.95배 높았다. 일본은 2.27배, 영국은 1.65배였다. 경총은 한국의 10인 이상 사업체에서 근속 30년 이상인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이 8089달러였다고 밝혔다. 일본의 30년 이상 근속자 임금은 월평균 5433달러, 영국은 5543달러였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올해 대기업집단 지배구조 현황을 발표하면서 자산 총액 5조원 이상인 대기업에서 총수 및 그 일가의 등기이사 등재 비율이 매년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총수가 존재하는 54개 기업집단의 계열사 2100개에서 총수 일가가 등재이사로 이름을 올린 비율은 올해 15.2%로, 2020년 16.4% 2019년 17.8%보다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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