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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배급 ‘코퍼스코리아’, 3분기에도 호실적…누적 영업이익 전년比 73.7% ↑

입력: 2021- 11- 29- 오후 07:56
수정: 2021- 11- 29- 오전 11:11
© Reuters.  K콘텐츠 배급 ‘코퍼스코리아’, 3분기에도 호실적…누적 영업이익 전년比 73.7% ↑

글로벌 콘텐츠기업 코퍼스코리아(대표이사 오영섭)가 한류 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3분기에도 호실적을 달성했다.

코퍼스코리아는 29일 실적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73억원에 영업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16.6%, 36.2%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209억원에 영업이익 74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각각 34%와 74% 확대됐다.

방송콘텐츠 전문회사인 코퍼스코리아는 2005년 설립된 기업으로 지난해 말 DB금융스팩 7호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해외에 한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사업인데, 특히 일본시장에서는 OTT향 1위 콘텐츠 배급사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회사 측은 한류 콘텐츠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전분기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달성한데 이어 이번 3분기에도 영업이익률 38%를 기록하며 좋은 실적성적표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퍼스코리아는 한류열풍을 등에 업고 OTT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관계자는 “일본 내 한류 열풍이 OTT의 가파른 성장세를 타고 확대되고 있어, 당사는 아마존 (NASDAQ:AMZN),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 및 로컬 OTT와의 사업 확대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그 중 하나의 성과로 지난 27일 김수현, 차승원 주연작 ‘어느 날’의 국내와 일본 동시 방영을 진행하게 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금년 실적 상승을 가속화시킬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 종영한 ‘달리와 감자탕’의 제작사업 성과가 4분기 반영될 예정이며, 내년 초, ‘밀당의 요정’ 웹툰 서비스를 시작으로 OSMU사업이 본격화되고, 송혜교 주연작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비롯해 흥행이 기대되는 배급 작품들이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는 점에 비추어 볼 때, 실적 향상 흐름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더스탁(The Stock)에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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