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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하락 출발, 이번 주 기준금리 인상될까

입력: 2021- 11- 23- 오전 10:00
©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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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23일 한국 증시는 소폭 하락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8.84포인트(0.29%) 내린 3004.41로 시작했다. 코스닥도 6.01포인트(0.58%) 내린 1026.30으로 출발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1400억원을 순매수하고, 코스닥에선 19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각각 1884억원, 651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문소매가 7.99% 올랐다. 가구 업종은 3.44%, 철강은 2.24% 상승했다. 포장재 업종은 2.10% 올랐다. 전기유틸리티도 2.03% 상승했다. 전자제품 업종은 2.62% 하락했다. 제약은 1.69%, 통신장비 업종은 1.51%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세다. 코스피 시총 10위권 종목은 모두 하락 출발했다. 삼성전자 (KS: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0.27% 내린 7만470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차 (KS:005380)는 1.14%, 기아 (KS:000270)는 1.17% 내려 거래중이다. 코스닥에선 펄어비스 (KQ:263750)가 전장보다 1.30% 오른 13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KQ:293490)가 1.55% 상승한 9만8500원에, 천보 (KQ:278280)가 0.53% 상승한 34만260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이번 주 기준금리를 올릴 지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금통위는 25일 열리는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우리 기준금리는 현재 연 0.75%다.

이주열 총재는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경기 회복이 예상대로 된다면 다음 회의에서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1월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한 단서가 나올지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 (KS:005380)그룹 회장이 22일 한 협약식에 참석해 미국 내 전기차 생산 시점을 묻는 질문에 “내년부터는 아니고 계획 중이어서 시기를 보고 있다”고 답했다. 정 회장은 배터리셀 연구를 같이할 수는 있겠지만, 생산은 배터리 업체에서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셀트리온 (KS:068270)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페루 의약품관리국으로부터 조건부 사용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렉키로나는 지난 7월 인도네시아, 8월 브라질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고, 11월에는 유럽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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