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이형진 선임기자] 바이든 대통령이 전세계 반도체 기업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군기잡기를 시도하고 있다.
기업들에게 민감한 정보까지 요구하면서 미국 공급망 재편의 압력을 높이는 양상인데, 미국 정부가 다소의 무리수를 감행하며 반도체 기업들을 압박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반도체기업 온세미컨덕터(구 페어차일드) 코리아의 부사장을 역임했던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과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전문위원이 현재의 상황을 짚어보고 향후 규제의 방향과 강도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한다.
또 현재 상황에서 투자해볼만한 기업들에 대해서도 살펴보자.
1. 바이든 대통령, 반도체 산업을 압박하는 이유는?
2. 정치적 목적의 압박이라면 언제까지? 지속된다는 관측도 있는데?
3. 과거 일본 반도체를 무너뜨린 전력이 있는 미국, 대만과 한국에 대한 압박이 높아질 가능성은?
4. 삼성과 SK하이닉스는 어느 수준의 정보를 제공할까?
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사상 최고치, 소외되는 한국 반도체는 미국의 압박이 원인?
6. 투자해야 할 반도체 기업은?
[출연]
현대경제연구원 최양오 고문
인포스탁데일리 김종효 전문위원
인포스탁데일리 이형진 선임기자
이형진 선임기자 magicbullet@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