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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UBER), 모빌리티 앞세운 에비타 흑자 가시화...주가 ‘레이싱’

입력: 2021- 10- 22- 오후 05:18
수정: 2021- 10- 22- 오전 08:40
© Reuters.  우버(UBER), 모빌리티 앞세운 에비타 흑자 가시화...주가 ‘레이싱’

우버

[인포스탁데일리=안호현 전문기자] 모빌리티 기업 우버(NYSE:UBER)가 주가 상승세를 거듭하고 있다. ‘위드 코로나’와 함께 조정 에비타(EBITDA) 흑자전환이 가시화하며 투자 시장도 반응하는 모습이다. 모빌리티 부문의 성장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가운데 증권가는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 평가한다.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우버는 지난 21일 장마감 기준 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우버 주가는 지난 9월 20일(현지시각) 39.79달러에서 반등해 한 달새 15.6% 상승했다. 주가 반등은 경영진이 3분기 조정 EBITDA의 흑자 전환을 언급하며 시작됐다.

우버 주가 추이. 사진출처 : 구글

특히 모빌리티 부문에서의 회복으로 이익률이 개선되는 모습이다.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운전 기사 복귀가 가시화되면서 운송 사업의 성장세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컨센서스에 따르면 2022년 에비타는 14억 달러로 추정된다.

우버는 모빌리티와 배달의 예약과 주문금액 대비 매출 비율이 10~15% 수준이다. 사진출처 : 한화투자증권

한상희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도어대시에 비해 우버의 배달부문 규모가 20% 큰 만큼 도어대시 기업가치의 120%를 빼 계산한 우버 모빌리티 부문 내재 기업가치는 100억 달러에 불과하다”라며 “예약금액 대비 기업가치가 0.3배에 그칠 정도로 운송은 저평가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우버 모빌리티 부문 내재 기업가치는 100억 달러에 불과하다. 사진출처 : 한화투자증권

이어 “백신 접종률 양극화로 ‘위드 코로나’는 역외가 아니라 역내에서 시작될 것이며 우버에 긍정적일 수밖에 없다”라며 “3분기 가이던스 상향에서 나타난 운송 부문의 정상화는 역내 위드코로나와 함께 계속될 전망”이라 말했다.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CEO

안호현 전문기자 ahh@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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