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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퇴근길] LG엔솔 “IPO 연내 추진 여부, 10월까지 결정” 외 경제금융뉴스

입력: 2021- 08- 31- 오전 03:07
수정: 2021- 08- 30- 오후 06:11
© Reuters.  [0830퇴근길] LG엔솔 “IPO 연내 추진 여부, 10월까지 결정” 외 경제금융뉴스

[인포스탁데일리=원세영 에디터]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8월 30일 퇴근길 써머리입니다.

▲코스피 3144.19 마감 (+0.33%)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3% 상승한 3144.19에 마쳤습니다. 코스닥지수는 0.81% 오른 1031.84에 마감했습니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2.2원 내린 1167.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LG엔솔 “IPO 연내 추진 여부, 10월까지 결정”

LG에너지솔루션이 연내 상장 여부를 오는 10월까지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볼트EV 리콜 결정 이후 기업공개(IPO) 일정을 연기한 바 있습니다. 이어 LG전자, GM의 3사의 공동 조사 진행 상황에 따라 3분기 추가 충당부채 인식 여부와 규모가 추후 정해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엔비디아-ARM, M&A 무산되나…곳곳서 반대 목소리 고조

경쟁 당국은 물론 경쟁사까지 엔비디아의 ARM 인수에 제동을 걸면서 두 회사의 인수·합병(M&A)이 무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아마존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에 엔비디아의 ARM 인수에 반대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NASDAQ:TSLA) 최고경영자(CEO)도 두 회사의 M&A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3GPP '업계 최다' 의장석 확보한 삼성전자 (KS:005930), 5G·6G 표준 개발 선도한다

삼성전자가 이동통신 국제 표준을 개발하는 단체 '3GPP' 2개 분과에서 부의장을 배출했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3GPP 내 업계 최다 의장석인 7석(의장 2명, 부의장 5명)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5G인 '5G-Advanced' 기술 표준화와 6G 표준 논의도 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LG전자 스마트폰 ‘통화 먹통’ 오류..불안한 LG폰 사용자들

LG전자 일부 스마트폰에서 지난주부터 통화가 불가능한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LG전자 측은 구글 애플리케이션(앱·APP) 관련 오류라면서 해결책을 뒤늦게 공지했지만 LG폰 사용자들의 불안이 확대되는 분위기입니다. 서비스 축소로 기존 스마트폰 사용에 문제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현실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LG화학, 재활용 원료로 투명 고부가합성수지 만든다

LG화학이 재활용 원료로 투명 고부가합성수지(ABS) 생산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국내 최대 규모 재활용 메틸메타크릴레이트(Methyl Methacrylate·MMA) 생산 기업인 베올리아 알앤이와 손잡았습니다. LG화학은 화학적 재활용된 MMA를 기반으로 저탄소 투명 ABS의 상업화 기회를 확보하고, 베올리아 알앤이와 재활용 MMA 품질 향상을 위한 공정 고도화 및 연구개발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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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운송물류 기업 로지스퀘어와 친환경차 전환 협력

SK에너지가 국내 최대 규모의 운송 물류 전문기업 로지스퀘어와 손잡았습니다. 양사는 국내 친환경 상용차 전환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을 공동 추진하고,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멤버십 '머핀트럭'의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입니다.

▲한앤코,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결국 ‘소송전'으로

남양유업 인수를 추진 중인 사모펀드 한앤컴퍼니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을 상대로 오너 일가 지분을 약속대로 매각하라며 법원에 소송을 냈습니다.  ‘불가리스 코로나19 마케팅’ 무리수로 추락한 남양유업의 오너 일가가 전격 매각을 결정했고, 국내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지만 정작 경영권 이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에 ‘노쇼(계약 미이행)’로 대응하며 빚어진 결과입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구글갑질방지법' 오늘 본회의 문턱 넘을까

구글 인앱 결제 강제와 수수료 상향에 제동을 거는 이른바 '구글 갑질방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구글의 인앱 결제를 방지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오늘(30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 의결될 예정입니다. 입법 완료시 세계 최초로 구글·애플 등 앱마켓을 규제하는 사례가 됩니다.

▲엔지켐, 유효성 미입증…늦어지는 국산2호 코로나 치료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엔지켐생명과학이 국내 2상에서 주평가지표의 통계적 유의성을 입증하지 못했습니다. 연이은 유효성 입증 실패로 국산 2호 코로나19 치료제는 지난 2월 셀트리온 '렉키로나' 허가 이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엔지켐은 2차 평가지표를 충족한 만큼 임상 설계를 변경해 후속 임상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셀리드, 바이넥스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 체결

코로나19 백신을 개발중인 셀리드가 바이넥스와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1회 투약용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의 상용화와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약속했습니다. 셀리드는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협력해 올해 10월 글로벌 임상2b/3상에 진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진매트릭스, 코로나19 변이 진단키트 신제품 국내 허가 획득

진매트릭스가 코로나19의 변이주를 광범위하게 진단할 수 있는 'Neoplex COVID-19 Detection'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제조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내 식약처 제조허가는 기존의 약식 형식의 긴급 사용 허가가 아닌, 정식 허가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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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문은상, '부당이득' 혐의 1심 징역 5년 실형

문은상 전 신라젠 대표가 1심에서 징역 5년과 벌금 350억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문 전 대표는 자기자본 없는 페이퍼컴퍼니를 활용한 '자금 돌리기' 방식으로 1900억원대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재판부는 부당이득으로 인정되는 금액은 신주인수권 인수 당시 가액인 350억원으로 봐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카카오뱅크 "중저신용 대출, 8월에만 2배 이상 늘었다"…대출 확대 '본격화'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을 연말까지 20%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한 가운데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 고객 대출 잔액 비중은 8월 현재 12%를 상회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카카오뱅크의 8월 중저신용 고객 대출의 공급 규모는 2,674억 원으로, 전월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중저신용 고객 전용 신규 대출 상품 출시 영향입니다.

▲신한금융투자, 국내 메타버스 투자하는 ETN 출시

신한금융투자가 국내 메타버스 관련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증권(ETN)을 상장합니다. ‘신한 FnGuide 메타버스 상장지수증권(ETN)’ (종목코드: 500059)을 지난 27일 발행했습니다. 한국거래소 상장예정일은 내달 3일입니다. 이번 ETN은 에프앤가이드의 ‘FnGuide 메타버스 지수’를 기초지수로 합니다. 

▲2분기 카드 해외사용액 작년보다 80%↑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일부 국가의 이동 제한 조치가 완화되자 해외 카드 사용이 크게 늘었습니다. 올해 2분기 국내 거주자의 카드(신용·체크·직불) 해외 사용액은 33억 7,000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31.7%, 1년 전 같은 기간보다는 80%가량 급증했습니다. 김치 프리미엄을 노린 비트코인 등 해외 암호자산 구매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엔씨소프트 ‘블소2’ 쇼크...치고나가는 중형 게임주

국내 대형 게임사 3N인 넥슨, 엔씨소프트 (KS:036570), 넷마블 주가가 주춤하고 있는 사이 중형 게임주들이 약진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는 '미르4'의 글로벌 이용자 증가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펄어비스는 신작 ‘도깨비’에 대한 기대감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사전 예약 기대감에 급등세를 이어갔습니다.

▲현대重 노사, 올해 임단협 상견례…勞, 기본급 12만 인상 요구

현대중공업 노사가 30일 오후 올해 임단협(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임금교섭은 2019·2020년 교섭이 법인분할 갈등 등으로 2년 넘게 이어지다가 지난 7월 마무리되면서 예년보다 늦게 열렸습니다. 앞서 노조는 지난 6월 기본급 12만304원(호봉승급분 별도) 인상, 성과금 산출 기준 마련 등의 내용을 담은 임협 요구안을 회사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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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경희대 가야의료원 공사 수주

DL이앤씨가 단일 병원 건물 기준 전국 최대 규모의 병상 조성에 나섭니다. DL이앤씨는 보원의료재단이 발주한 '경희대학교 가야의료원'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전체 공사비는 4340억원 규모로 이 중 DL이앤씨 지분(70%)은 3038억원입니다. 올해 10월 착공해 오는 2024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입니다.

▲수도권 신도시 추가 조성한다···'의왕군포안산, 화성진안'

국토교통부가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입지를 최종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수도권에 의왕군포안산신도시와 화성진안 신도시를 추가 조성합니다. 이외에도 인천구월2, 화성봉담3 등 중규모 택지와 소규모 택지를 합쳐 수도권에서 총 22만 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 7곳이 조성됩니다. 지방에서도 2만가구 규모 신규택지 3곳이 조성됩니다.

▲"5G·LTE 없이도 통화"…아이폰13, 위성통신기능 탑재 전망

다음달 출시 예정인 애플의 하반기 플래그십(최상급기종) 스마트폰 '아이폰13'에 위성통신 기능이 탑재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아이폰13에 4세대이동통신(4G)과 5G가 잘 연결되지 않은 지역에서도 데이터 연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위성통신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고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맥루머스가 보도했습니다. 이를 위해 애플이 커스텀화한 퀄컴의 X60베이스밴드칩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8월 30일 퇴근길 써머리였습니다.

원세영 에디터 130seyo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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