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를 매도할 때인가요? 7월 추천 주식 목록 받고 프로픽 AI에서 매도 타이밍 확인하기 🤔50% 할인받기

한국주식 기관 순매수 TOP3 (카카오뱅크·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

입력: 2021- 08- 12- 오전 09:15
© Reuters
KS11
-
068270
-
207940
-
302440
-
323410
-

By Suhyun Kim/Investing.com

 11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0.7% 내린 3220.62로 마감하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기관은 4거래일,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개인 투자자는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했다. 섹터별로는 전기전자·서비스·전기가스 부문이 하락했고, 은행·의료정밀·의약 등이 두각을 나타냈다. 그럼 기관 순매수 순위에는 어떤 종목들이 담겨 있을까.

① 카카오뱅크(KS:323410)
  지난 6일 시총 5만 3700원으로 데뷔하여 상장 첫 날부터 거침없는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카카오뱅크는 시가총액 33조1,620원을 기록하며 단숨에 금융 대장주로 자리매김했다. 공모가에 대한 버블 우려 이슈는 여전하나, 꾸준한 랠리를 이어가는 분위기다. 11일 코스피시장에서 카카오뱅크의 주가는 전장 대비 4.2% 상승한 7만4,400원을 기록하며, 순매수는 658억규모를 기록했다. 

② 셀트리온 (KS:068270)
 현지 시간 11일 셀트리온은 브라질의 식약위생감시국(ANVISA)에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레그단비맙(Regdanvimab) 성분이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셀트리온은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에 '렉키로나'의 전임상 자료를 제출했으며, 브라질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중 고위험군 경증환자 및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사용을 허락한 것이다. 11일 셀트리온의 주가는 전장 대비 4.81% 상승한 28만3,000원에 마감하며 한 주간 4.81% 우상향했지만, 연초 대비 21.17%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순매수 규모는 432억을 기록했다.

③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
  11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장 대비 2.96% 상승한 97만5000원에 장을 마치며, 한 주간 2.96%, 연초 대비 18.04% 상승세를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100만원을 목전에 앞두고 동학개미들의 액면분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순매수 규모는 364억규모를 나타냈다. 한편 국내 제약바이오 대장주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KS:302440)는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위탁생산(CMO) 주력에 힘입어 지난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두나무의 증권플러스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 CMO 대장주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71%는 SK바이오사이언스를, 29%는 삼성바이오로직스라 응답했다.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