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실적 발표 알림! 어느 주식이 급등할까요?
프로픽 레이더에 잡힌 종목을 확인하세요. 올해 들어 19.7% 상승한 전략입니다.
전체 목록 확인하기

비트코인, 5000만원 돌파…이더리움 ‘런던 하드포크’ 영향

입력: 2021- 08- 09- 오후 11:47
수정: 2021- 08- 09- 오후 03:11
© Reuters.  비트코인, 5000만원 돌파…이더리움 ‘런던 하드포크’ 영향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 현재 시황. 제공=코인마켓캡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지난주 이더리움의 ‘런던 하드포크’ 영향으로 비트코인이 5000만원대를 돌파했다.

시장 분위기가 활발해지면서 가상자산에 대한 ‘리스크 테이킹’(위험 감수) 심리가 살아나자 비트코인은 장중 저항선 4만5000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5일 이더리움은 ‘이더리움 런던’으로 명명된 하드포크(업그레이드)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하드포크는 경매 방식이던 수수료를 기본료 방식으로 정책을 바꾼 것이 핵심으로 예측이 어렵고 지나치게 급등하는 수수료의 문제를 해결했다.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9일 오후 1시 30분(한국시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30% 오른 4만 342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5.55% 오르며 29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는 3.61% 상승한 340달러, 카르다노는 3.03% 오른 1.42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4.92% 상승했고 도지코인은 9.29% 급등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이 시각 현재 시황. 제공=업비트

같은 시각 국내에서 비트코인은 50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거래사이트 업비트에서 9일 오후 1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0.90% 내린 5034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7시 15분 5158만원까지 올랐던 비트코인은 오전 8시 59분 5079만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더리움은 2.29% 하락한 34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전일대비 1.77% 상승했고 도지코인은 280원으로 보합이다. 이 밖에 에스티피가 6.97% 올랐고 칠리즈(6.21%), 비트코인캐시ABC(3.92%) 등이 각각 상승했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naver.com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