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8월28일 (로이터) - 미국의 유통기업 월마트 (NYSE:WMT)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진행하고 있는 중국 SNS 기업 틱톡 인수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케빈 메이어 틱톡 최고경영자(CEO)의 사임 결정이 발표된 직후 공개됐다.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가 앞으로 24-48시간 내에 매각 대상자와 회의를 가진 후 9월15일까지 협상을 성사시킬 계획이라고 로이터에 전했다.
바이트댄스는 이같은 내용에 대한 논평 요청을 거부했다.
월마트는 전자상거래와 광고를 통합한 틱톡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3자 파트너십을 통해 이러한 통합 능력을 미국에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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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Tok sues Trump administration over U.S. ban, calls it an election ploy streaming chief Mayer to become TikTok CEO investors seek to use stakes to finance TikTok bid - sources says it has 'no choice' but to sue Trump administration over threatened U.S. ban ^^^^^^^^^^^^^^^^^^^^^^^^^^^^^^^^^^^^^^^^^^^^^^^^^^^^^^^^^^^>
(문윤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