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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타임스=한국일반] 코스피가 2거래일째 하락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53p(0.70%) 내린 2764.73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지난 21일 3380억 원 순매도한데 이어 이날도 3873억 원 순매도했다. 기관도 942억 원 팔았다. 개인만 4650억 원 순매수했다.
KB금융 (KS:105560)(05560) 1.78%, 삼성전자우(005935) 1.57%, 셀트리온(KS:068270) 1.07%, 삼성전자(KS:005930) 0.75%, 현대차(KS:005380) 0.36%, 기아(000270) 0.31% 등은 상승했다. SK하이닉스(KS:000660) -4.7%, 삼성바이오로직스(KS:207940) -2.13%, LG에너지솔루션(373220) -0.6%, POSCO홀딩스(005490) -0.14%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역시 전날 대비 11.15p(1.31%) 하락한 841.52에 마감했다. 개인은 2383억 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546억 원, 기관은 1763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HLB(KQ:028300) 2.64%, 알테오젠 (KQ:196170)(96170) 1.78% 등은 상승했다. 엔켐(348370) -11.28%, 삼천당제약(000250) -8.71%, 클래시스(214150) -3.11%, 에코프로비엠(KQ:247540) -2.41%, 에코프로(086520) -1.62%, 리노공업(058470) -0.61%, HPSP(403870) -0.37%, 셀트리온제약(068760) -0.11% 등은 하락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엔화 및 유로화 약세로 인한 달러 강세에 장중 한때 1390원대를 기록했지만, 엔화와 함께 약세가 진정되며 1389.0원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