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적정가치를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데이터 세일 중: 최대 50% 할인!지금 구독하기

미국發 훈풍에 코스피 강보합…삼성전자 강세

입력: 2024- 06- 15- 오전 02:04
미국發 훈풍에 코스피 강보합…삼성전자 강세
005930
-

CityTimes -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한국일반] 미국의 금리 하락 기대감에 코스피가 강보합 마감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 대비 3.53p(0.13%) 상승한 2758.42로 장을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7296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2113억 원, 기관은 4673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미국에서 불어온 기술주 훈풍에 우리나라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KS:005930)는 1.27% 상승 마감했다. 삼양식품(003230)(5.72%)을 포함한 음식료 업종도 강세를 보였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가격 매력 및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작용했고 전일 농림부 장관 지원 소식과 수출액 상승 소식, 신제품 출시 계획 등으로 식품주도 강세를 지속했다"고 말했다.

이날 삼성전자우(005935) 2.06%, POSCO홀딩스(005490) 1.33%, 기아(000270) 0.82%, 셀트리온(KS:068270) 0.44%, 삼성바이오로직스(KS:207940) 0.14% 등은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 -3.86%, SK하이닉스(KS:000660) -0.45%, 현대차(KS:005380) -0.37%, KB금융 (KS:105560)(05560) -0.12%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9.14p(-1.05%) 하락한 862.19로 마감했다. 개인은 3771억 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1396억 원, 외국인은 2288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에코프로비엠(KQ:247540) -4.07%, 에코프로(086520) -1.58% 등 하락하면서 코스닥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엔켐(348370) 7.61%, 셀트리온제약(068760) 0.43% 등은 상승했다. 클래시스(214150) -3.13%, HPSP(403870) -2.93%, HLB(KQ:028300) -2.04%, 알테오젠 (KQ:196170)(96170) -1.3%, 리노공업(058470) -1.14%,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0.61% 등은 하락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5.4원 오른 1379.3원에 마감했다.

시티타임스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