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은 11일(현지시간) 플로리다에 국방 및 정부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위한 새로운 엔지니어링 시설을 열 것이며 올해 거의 200명의 엔지니어를 고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데이토나 비치에 위치하며 또한, 엔지니어링 설계, 연구, 개발 및 프로토타이핑 능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시설은 늦가을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보잉은 해당 시설의 고용이 향후 몇 년 동안 거의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보잉은 지난 화요일 미완료된 작업을 완료하기 위해 더 느린 조립 라인을 계속 운영하면서 5월에는 전년 동월 고객에게 인도한 50대의 제트기 중 약 절반인 24대의 상업용 비행기를 인도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