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 - ▲ 사진=삼표
투데이코리아=권다은 기자 | 삼표그룹이 최근 임직원 공감 후원 프로젝트인 ‘SPread the Love’를 통해 희귀질환 아동 후원금을 전달했다.
삼표는 임직원들의 공감과 자발적 기부를 통해 모인 1013만원에 그룹의 후원금을 더해 총 1513만원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진행된 임직원 공감 후원 프로젝트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희귀질환 아동 5가정을 대상으로 후원이 진행됐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희귀질환 아동들의 교육비, 진료 및 수술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용재 사회공헌단장은 “임직원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마음을 담은 후원금이 희귀질환을 이겨내고 있는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1,513만원 전달](https://d18-invdn-com.investing.com/content/picdc50ef02cd4e6efda11869c90706ba3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