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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외국인 지분율, 역대 최고 수준 기록

입력: 2024- 05- 20- 오후 11:04
© Reuters.  4대 금융지주 외국인 지분율, 역대 최고 수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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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알파경제가 생성형 AI(인공지능)를 이용해 제작한 콘텐츠다. 기사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교차 데스킹(Desking) 시스템을 구축해 양질의 기사를 제공한다.[알파경제=김종효 기자] 최근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사의 외국인 지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17일 장 마감 후 4대 금융지주의 외국인 지분율 평균은 62.7%로 집계됐는데, 이는 우리금융 상장일인 지난 2019년 2월 13일 이후 5년 3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각 사별로는 KB금융이 76.8%로 가장 높고, 하나금융 70.1%, 신한금융 61.2%, 우리금융 42.5% 순이었다.특히 KB금융은 지난 13일 77.0%를 기록해 상장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우리금융 역시 17일 기준 상장 후 최고 수준이다.금융지주사들은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지난해 초부터 강화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의 결과로 분석했다.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 수익률 등을 노리고 장기 투자 성향이 강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이다.여기에 올해 2월 정부가 발표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저평가된 금융지주의 가치가 재조명되며 추가적인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일본 증시의 성공 사례를 경험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진 점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한편 KB금융은 압도적인 이익 창출 능력과 자본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한 주주환원 가능성을 강점으로 꼽았고, 신한금융은 대량 매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지분율이 오히려 올랐다는 점을 주목했다.하나금융과 우리금융 역시 자사주 매입과 증권업 진출 등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노력이 주효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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