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Times -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코스피가 대형주 호실적 발표에 약 보름 만에 최고치를 찍었으나, 오후 들어 상승 폭을 좁히면서 강보합 마감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 대비 4.62p(0.17%) 상승한 2692.06로 마감했다. 개인은 5272억원 순매도했으나 외국인은 2359억원, 기관은 2841억원 각각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셀트리온(KS:068270) 2.89%, LG에너지솔루션(373220) 2.77%, 삼성전자(KS:005930) 1.04%, 삼성바이오로직스(KS:207940) 0.77%, 삼성전자우(005935) 0.77% 등은 상승했다. KB금융 (KS:105560)(05560) -1.31%, SK하이닉스(KS:000660) -0.97%, POSCO홀딩스(005490) -0.49%, 기아(000270) -0.25%, 현대차(KS:005380) -0.2%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0.79p(-0.09%) 하락한 868.93에 장을 마쳤다. 개인은 1915억원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은 625억원, 기관은 1096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068760) 4.23%,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1.96%, HLB(KQ:028300) 1.65%, 알테오젠 (KQ:196170)(96170) 0.23%, 에코프로(086520) 0.19% 등은 상승했다. 엔켐(348370) -4.35%, HPSP(403870) -1.62%, 리노공업(058470) -1.57%, 이오테크닉스(039030) -1.43%, 에코프로비엠(KQ:247540) -0.21% 등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