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퍼피션트(Perficient)는 +53% 상승했습니다. 프로픽 AI는 3월에 매수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전체 업데이트 내용 확인하기

외인·기관 '사자'에 국내 증시 2% 급등…반도체株 '강세'

입력: 2024- 04- 25- 오전 01:37
© Reuters.  외인·기관 '사자'에 국내 증시 2% 급등…반도체株 '강세'

CityTimes -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2% 상승 마감했다.

24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52.73포인트(p)(2.01%) 상승한 2675.75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코스피는 7거래일 만에 2670선을 회복했다. 이날 외국인은 4948억 원, 기관은 3640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홀로 8699억 원 순매도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각각 4.11%, 5.15% 상승했다.

이는 간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3% 이상 오르면서 인공지능(AI) 반도체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세에 힘입어 2% 상승했다"면서 "최근 변동성이 확대됐던 미국 반도체주의 급반등에 힘입어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도 전반적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373220) 4.05%, 삼성전자우(005935) 2.99%, NAVER(035420) 2.0%, 현대차(KS:005380) 1.2%, POSCO홀딩스(005490) 1.15%, 기아(000270) 0.26% 등이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KS:207940) -0.13%, 셀트리온(KS:068270) -0.11%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6.79p(1.99%) 상승한 862.23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은 725억 원, 외국인은 1835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홀로 2442억 원을 순매도했다.

이오테크닉스(039030) 7.14%, 삼천당제약(000250) 6.69%, 리노공업(058470) 5.77%, 에코프로비엠(KQ:247540) 5.14% 등이 상승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9.1원 내린 1369.2원에 마감했다. 달러가 약세로 전환하고 외국인의 증시 자금이 유입된 영향이다.

시티타임스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