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출시일을 연기했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의 해외 공급업체들이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 생산을 늘리고 있으며 5월 초에 출시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애플의 초기 계획은 3월 말이나 4월 초까지 새로운 아이패드를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여전히 기기용 소프트웨어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모델은 애플의 최신 M3 칩을 탑재하고, 매직 키보드와 애플 (NASDAQ:AAPL) 펜슬의 재설계된 버전이 함께 제공될 것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2018년 이후 해당 라인업에 대한 애플의 첫 번째 개편을 의미한다.
또한, 아이패드 에어는 화면 크기는 12.9인치며 세로운 프로세서가 업데이트 될 것이다.
현재 애플은 AI 파트너십을 위해 협상 중이며 iOS에 대한 중요한 변화를 공개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화요일에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세계 개발자 회의(WWDC)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