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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탑스, CMF 라이브러리 투어 ‘히다데이 (hida day)’ 진행

입력: 2024- 03- 18- 오후 07:52
© Reuters.  인탑스, CMF 라이브러리 투어 ‘히다데이 (hida day)’ 진행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글로벌 IT 제조기업 인탑스(대표이사 김근하)의 CMF 라이브러리 ‘히다(hida)'가 오는 4월 17일 오프라인 라이브러리에 산업디자인 및 CMF 종사자와 관련학과 학생들을 초대하는 '히다데이(hida day)'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히다데이’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소재, 리얼 소재, 가성비 좋은 필름 연출 등의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CMF샘플과 모바일, 자동차, 화장품, 가전 등의 양산제품 및 부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히다’는 이번 오픈데이에서 소비재 트렌드를 반영한 무드보드, 뉴스레터, 기술 인사이트 등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히다데이’ 참가 신청은 3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신청 방법은 인스타그램(#hidalab_korea) 팔로우와 히다랩 웹사이트(www.hidalab.com)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발하고 당첨자는 4월 8일 발표한다. 히다는 앞으로 2개월 마다 히다데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인탑스는 올해 2분기부터 웨어러블 로봇 양산에 돌입할 전망이다.

증권가는 인탑스가 올해 1분기 핸드셋 업황이 회복 중으로 웨어러블 로봇 매출 본격화 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웨어러블 로봇의 양산 시점은 2분기 중으로 예상했다.

신한증권은 "대당 납품가 100만원 내외, 초기 물량은 10만대 수준으로 추정한다"며 "로봇을 국내에서 전담할 경우 별도 투자 없이 5000억원 수준의 매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인탑스는 특히 로봇·AI(인공지능) 디바이스 양산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AI 폼팩터 확산으로 많은 기업들이 완제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갖춘 양산 파트너를 찾고 있는데 인탑스는 오픈 이노베이션 형태로 완제품 개발, 양산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자료제공=인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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