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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단독] 애플 폴더블폰, 2026년 9월 판매 유력 외 19일 주요뉴스 써머리

입력: 2024- 02- 20- 오전 02:14
© Reuters.  [주요] [단독] 애플 폴더블폰, 2026년 9월 판매 유력 외 19일 주요뉴스 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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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김민수 기자]

◇ [단독] 애플 (NASDAQ:AAPL) 폴더블폰, 2026년 9월 판매 유력

알파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애플은 2027년형 폴더블 아이폰을 2026년 9월에서 10월경 판매하기로 했다. 예상하는 폴더블폰 판매 대수는 글로벌 기준 약 5천만대 수준이다.

◇ [단독] 대통령실, 공정위 말만 믿고 플랫폼법 리스크 검토 안했다

알파경제 취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플랫폼법 추진을 지시한 이후 대통령실은 공정위의 진행사항 보고만 받았을 뿐 자체적인 리스크 검토는 실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정부, 올해 차세대 첨단로봇 기술개발 사업에 523억원 투자

정부가 로봇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로봇 산업 기술개발 지원에 총 523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위해 신규 과제 지원 사업을 올해 3차례에 걸쳐 공모한다.

◇ 새마을금고 올해 또 연체율 비상

새마을금고의 지난달 말 기준 연체율은 6%대로 지난해 말 5% 수준과 비교해 한 달 만에 1%p 넘게 올랐다. 새마을금고의 지난해 상반기 기준 전체 연체율은 5.41% 수준이었다.

◇ 30년 국채선물 상장

30년물 국채선물이 19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됐다. 정부가 새로운 만기의 국채선물을 상장하는 건 16년 만에 처음이다.

코스피, 1년 9개월 만에 2680선 돌파

코스피 전 거래일 대비 31.50포인트(1.19%) 오른 2680.26으로 거래를 마치며 1년 9개월 만에 2680선을 넘었다. 2653.12에 개장한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2683.39까지 오르며 52주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 5대 시중은행, 올해도 줄줄이 점포 폐쇄

5대 시중은행의 점포수가 2020년 4425개에서 지난해 3분기 3931개로 줄었다. 은행권의 점포 폐쇄를 막기 위한 정부의 압박에도 지난해 초부터 3분기까지도 5대 시중은행 점포 257개가 문을 닫았다.

◇ 자영업자 늘었지만 평균소득 감소

2022년 종합소득세 신고자 중 사업소득을 신고한 사람은 723만 2천명으로 전년(656만 8천명)보다 10.1% 늘었다. 반면 2022년 이들의 연 소득은 평균 1938만원으로 전년보다 0.7% 줄었다.

◇ 증권사 작년 순이익 17% 감소

자기자본 기준 상위 10개 증권사의 지난해 순이익이 3조 425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17% 감소한 규모다. 영업환경이 좋았던 2021년보다는 무려 59% 줄어든 수준이다.

◇ 작년 서울 18개구 중 15곳 아파트 평당분양가 3천만원 웃돌아

지난해 민간 아파트 분양이 이뤄진 서울 18개 구 가운데 도봉구, 구로구, 은평구 등 3곳을 제외한 15곳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3천만원을 넘었다. 특히 용산구를 비롯한 5개구는 3.3㎡당 4천만원을 웃돌았다.

◇ 저축은행 토담대 약 15조원

지난해 저축은행업권의 토지담보대출(토담대)이 약 15조원 규모로 집계됐다. 금융당국이 부동산 PF에 준해 대손충당금을 쌓도록 관리하면서 해당 대출에 대한 충당금도 1.5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 아파트 ‘깡통전세’ 위험 거래 증가

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전세가율)이 80%를 넘는 거래가 작년 2분기 19.4%에서 4분기 25.9%로 6.5%포인트 늘었다. 지난 16일 시세 기준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54.3%로 지난해 7월 21일 이후 가장 높다.

◇ 지난해 지방공공요금 3.7% 인상

지난해 상하수도·시내버스·지하철·택시·쓰레기봉투 요금 등 지방공공요금 6종이 3.7% 올랐다. 이에 따라 지난해 지방공공요금의 인상 폭이 최근 5년 사이 가장 높았다.

◇ 농식품부 “사과·배 가격안정에 166억원 할인 지원”

사과와 배 가격이 고공 행진하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가 166억원을 투입해 할인을 지원한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도 한우·한돈 자조금을 통해 할인행사를 지속 추진한다. ◇ 건설사 76.4% “영업이익으로 이자 감당 어려워”

국내 매출 500대 건설기업(102개사 응답)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76.4%가 현재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현 기준금리 수준에서 여유가 있는 기업은 17.7%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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