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베스팅프로의 프리미엄 AI가 선택한 주식 지금 최대 50% 할인지금 구독하기

'2차 하락' 접어드나…전국 아파트값 23주만에 꺾여

입력: 2023- 12- 01- 오전 01:58
'2차 하락' 접어드나…전국 아파트값 23주만에 꺾여

서울 광진구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전국 아파트값이 23주만에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전셋값도 상승폭이 둔화됐다.

3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4주(27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1%% 하락하며 지난주(0.00%)보합에서 하락으로 전환했다.

수도권도 지난주(0.01%) 상승에서 –0.01%로 하락전환했다. 서울은 지난주 0.03% 상승에서 0.00% 보합으로 전환했다.

인천은 0.07% 내리며 지난주(-0.05%)보다 하락폭을 키웠다. 경기는 0.00%를 보이며 지난주(0.02%) 상승에서 보합전환했다. 지방은 0.02% 내리며 지난주(0.00%) 보합에서 하락전환했다.

서울은 0.00%를 보이면서 지난주(0.03%) 상승에서 보합 전환하며 27주 연속 상승을 마감했다. 강북 14개구는 0.00%, 강남 11개구는 0.00%로 각각 상승을 마감하고 보합 전환했다.

부동산원은 "급매물 위주로 매수문의가 존재하나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심리가 낮아지며 거래가 감소하고 관망세가 깊어지면서 매물이 누적되며 매도희망가가 하락 조정되는 등 서울 전체가 보합세로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전세도 19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지만 상승폭이 둔화됐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은 0.08%로 지난주(0.10%)보다 상승폭을 줄였다.

지난주 대비 수도권(0.16%→0.14%)은 상승폭을 줄였고, 지방(0.03%→0.03%)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서울은 0.16% 올라 28주 연속 상승했지만 지난주(0.17%)대비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강북 14개구는 0.15%, 강남 11개구는 0.18% 올랐다.

인천은 0.00%를 보이며 지난주(0.03%) 상승에서 보합 전환했다. 경기는 0.15% 오르며 지난주(0.19%)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지방 시도별로는 대전(0.21%), 세종(0.21%) 등이 올랐고, 대구(-0.05%)는 내렸다.

시티타임스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