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타임스=미국/북중남미]
미국의 2030 젋은 부자들이 최근 뉴욕을 떠나 은퇴자 천국으로 알려진 플로리다로 대거 이주하고 있다.
미국의 각 주별 인구 순유입 순위를 매긴 ‘스마트애셋’ 최근 분석 내용에 따르면 플로리다는 '젊고 부유한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있는 주' 1위로 나타났다.
국세청(IRS) 2021년 자료를 바탕으로 총소득 연간 20만 달러 이상인 26세에서 35세 사이의 젊은 전문직 종사자가 가장 많이 순유입된 주는 플로리다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미국의 젋은 부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핫한 도시로 알려진 뉴욕을 떠나 플로리다로 이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