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타임스=베트남]
박닌, 2030년까지 현대 산업과 첨단 기술을 갖춘 도시가 될 예정
팜 민 친(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는 박닌(Bac Ninh)성 북부 지방이 2030년까지 현대 산업과 첨단 기술을 갖춘 도시가 되도록 성 관계자들이 적극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해당 관청 발표에 따르면 총리는 “최근 박닌성 위원회 상임위원회와의 실무회의에서 이 같은 요구했다”며, “박닌이 중앙에서 운영되는 도시가 되고 하노이 수도의 위성도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독특한 장점과 기회, 경쟁력을 극대화해 줄 것"을 담당 공무원들에게 요청했다.
총리는 경제, 사회, 문화 발전, 환경 보호 및 국방 안보 보호의 조화를 위한 주의가 필요하며, 경제 성장이 사회 진보와 평등 또는 환경을 희생시켜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총리는 이어 2030년까지 박닌은 현대 산업과 첨단 기술을 갖춘 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특히 무역, 서비스, 교육, 보건 및 과학 기술의 연구, 발전의 중심지 중 하나가 되어야 하며, 북부 핵심 경제 지역, 수도 지역 및 베트남 전체의 개발 동인으로 자리매김해야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닌성은 2045년까지 첨단산업과 스마트 생산이 가능한 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