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뱅크(KS:323410)가 부동산 경매-공매 정보 제공 업체 탱크옥션과 법원 경매 정보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연체로 법원 경매를 통한 채권 회수가 진행되는 경우, 탱크옥션은 경매 진행 상황과 권리 변동 사항 등 법원 경매 정보를 카카오뱅크에 제공한다.
* 그린플러스(186230)는 2분기부터 실적 성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IBK투자증권 김태현 애널리스트는 리포트를 통해 "그린플러스의 연간 매출은 1104억원에 96억원의 영업이익이 추정된다"며 "2분기 상주와 밀약 스마트팜 혁신밸리 임대형 온실 계약과 평창, 제천 등 나머지 지자체 혁신밸리 관련 계약 체결이 예상돼 2분기부터 본격적인 성장세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 퀀타메트릭스(317690)가 GC녹십자의료재단과 감염병연구 및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퀀타매트릭스의 결핵 솔루션 제품 QDST(QuantaMatrix Drug Susceptibility Test)와 상호 장비와 시설을 공동 활용하고 공동연구, 정보교류, 진단기기 평가 등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 코스닥 상장을 준비중인 신약개발 기업 (주)샤페론이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후보물질인 누세린(nucerin)의 전임상 결과를 내달 6일 개최되는 미국면역학회에서 발표한다. 샤페론은 전임상 동물모델 실험에서 아밀로이드 베타 플라그(Aβ plaque)의 유의적 감소, 뉴런의 정상화는 물론 인지능력 개선까지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최근 SCI급 국제저명학술지인 ‘프론티어스 인 이뮤놀로지(Frontiers in Immunolody)’에 게재됐다. 샤페론은 누세린을 지난해 3월 국전약품과 기술이전(L/O) 계약을 체결했고, 같은해 11월에는 국내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