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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4월13일 (로이터) -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미국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자 13일 달러지수가 3주 만의 최저치 부근에서 반등했다.
오후 2시21분 현재 달러지수는 0.213% 상승한 92.287을 가리키고 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은 장중 약 2bp 상승한 1.6926%를 기록했다. US10YT=RR
투자자들은 미국 재무부의 30년물 국채 입찰도 주시하고 있다.
제인 폴리 라보뱅크 통화 전략가는 "이번 주 미국 국채 공급과 경제지표에 대한 국채 수익률 반응에 따라 단기적인 달러의 방향이 결정될 것"이라며 "CPI 지표가 강세를 보일 경우 인플레이션 우려가 되살아나 달러를 지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18% 하락한 1.1888달러에 호가됐다.
달러/엔은 0.27% 상승한 109.67엔을 기록 중이다.
호주달러/달러는 0.34% 하락한 0.7596달러, 파운드/달러는 0.07% 하락한 1.3731달러에 각각 호가됐다.
비트코인은 60,533달러에 거래되며 한달 전 기록한 사상 최고치(61,781달러)와의 격차를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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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