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7일 (로이터) - 상품 가격 상승이 점차 글로벌 거시 환경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고베타 및 신흥 통화들의 반등을 유도하고 있다. 이는 적대적인 설전에도 불구하고 무역전쟁 우려가 과했을 수 있음을 신호하는 것으로, 롱 달러/숏 신흥통화 전략의 일부 철회를 초래하고 있다.
지난 2분기 동안 미국 경제가 세계 나머지 국가들보다 경제 성적이나 중앙은행 정책 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달러 가치는 상승세를 보여왔다. 상품 가격 급등은 글로벌 성장세 확대, 즉 다른 지역도 스퍼트를 내기 시작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이들 통화의 회복세를 불러왔다.
달러에 대한 투기성 롱포지션은 근 3년래 최고 수준. 달러 환율의 가격 움직임이 약화된 것은 거래가 붐비고 피로해졌다는 신호.
브라질 헤알화 가치의 인상적인 회복세. 다른 신흥 통화들에게 길을 알려주는 듯.
머리어깨 반전 패턴이 신흥 통화에서 나타나고 있다.
* 원문기사 * 브루스 클라크 기자의 개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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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