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Times - [시티타임스=글로벌일반]
■ 큰 일교차 주의..중부지방 대체로 맑음
금요일인 오늘(22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그리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1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겠다.
■ ‘고금리 지속’ 매파 연준에 코스피 1.75% 하락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가 예상보다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코스피가 1.75% 하락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44.77포인트(1.75%) 떨어진 2514.9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하락폭을 더 키워 22.04포인트(2.50%) 하락한 860.68에 장을 마감했다.
■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 지속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이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셋째 주(지난 18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0% 올라 10주 연속 상승했다.
서울도 0.12% 오르며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상승 폭은 전주(0.13%)보다 다소 줄었다
■ 원희룡 "농지이용 대전환 필요...농산어촌 1가구 1주택 풀어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토 재배치 수준의 국토 이용 대전환이 불가피한 시점이 오고 있다"면서 "대표적으로 농지 이용 대전환을 생각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특히 농·산·어촌에 대해서는 1가구 1주택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원 장관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 국토부, 위성영상 서비스 확대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토위성 산출물을 기존 1종에서 4종으로 확대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제공되는 3종 서비스는 ▲ 사용자 친화형 국토위성영상 ▲ 행정구역 단위 모자이크 영상 ▲ 영상지도 서비스 등이다.
■ 동서울터미널에 40층 전망대·한강보행로
준공 36년이 지나 노후한 서울 광진구 동서울터미널이 교통과 문화, 상업 기능에 더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한강 조망 공간까지 갖춘 복합건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동서울터미널을 시작으로 시민을 위한 공공 공간을 대폭 확충하고 서울의 도시공간을 재편하는 프로젝트인 '100년 서울 도시공간 대개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 경기도, '4억원 이하 생애 첫 주택' 취득세 면제
이르면 10월부터 부부합산 소득 1억원 이하이고 자녀가 1명 이상 있는 도민이 4억원 이하 경기도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할 경우 취득세 전액을 면제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도세 감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1명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주거취약 가족의 주택 마련을 위한 세제지원 방안 은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