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Times -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사진=국토교통부]
■ 가을비에 일교차 커져...수도권은 아침에 빗방울
목요일인 오늘(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은 아침에에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보돼,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 외국인 ‘매도’ 기관·개인 ‘매수’…코스피 강보합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세에도 기관과 개인이 매수세에 나서며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감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0.53포인트(0.02%) 상승한 2559.74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1.17포인트(0.13%) 하락한 882.72에 거래를 마쳤다.
■ 하남교산서 4억원대 공공분양…올해 세번째 '뉴홈' 사전청약
시세보다 싼 값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공공분양주택 '뉴홈' 의 올해 세 번째 사전청약 일정이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내일(22일)부터 공공분양주택 3천295호에 대한 사전청약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시세의 70% 이하 가격으로 분양하는 '나눔형' 사전 청약 단지는 하남교산(452호), 안산장상(440호), 마곡10-2(260호) 등 총 1천152호다.
■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거주기간 6→10년 연장
국토교통부가 오늘(21일)부터 전국 15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올해 세 번째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모집부터 청년, 신혼부부의 매입임대주택 최장 거주기간이 6년에서 10년으로 연장됐다.
모집 물량은 청년 1천388호, 신혼부부 2천158호로 총 3천546호 규모다.
■ 8월 서울아파트 10건 중 1건 신고가
올해 8월 거래된 서울 아파트 10건 중 1건은 신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 중 신고가는 349건으로 전체 거래의 10%를 차지했다. 서울 아파트 신고가 비중이 두 자릿수를 회복한 것은 작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반면 신저가 거래 비중은 0.89%로 2021년 9월(0.97%) 이후 약 2년 만에 처음으로 1% 밑으로 떨어졌다.
■ 서울시, 건물 내 지하철 출입구 설치하면 용적률 등 혜택
서울시가 건물 내 지하철 출입구를 이전·설치할 경우 기존보다 대폭 개선된 혜택을 제공한다.
지하철역 1개당 평균 5개의 출입구가 있으나 대부분 기존 보도에 설치되는 바람에 보도 폭이 줄어 시민이 다니는 데 불편을 겪고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상황이다.
우선 건물(대지) 내 지하철 출입구가 설치되면 사업자가 설치·제공하는 공공시설(지하철 출입구+연결통로) 전체에 대해 용적률 상향 혜택을 제공한다.
■ 인천도시재생축제, 아트플랫폼서 22∼23일 개최
2023년 인천도시재생축제가 오는 22∼23일 중구 아트플랫폼에서 열린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도시공사와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도시 재생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재생 지역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99만㎡ 규모 양주 은남산단 착공...2027년 준공 목표
경기북부 및 양주 서부권 경제 발전을 이끌 은남일반산업단지가 첫 삽을 떴다.
양주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일 은현면 도하리와 남면 상수리 일대 99만2천㎡에 추진 중인 은남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을 열었다. 이 사업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