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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1년3개월만에 반등...상암DMC 랜드마크 용지계획 변경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입력: 2023- 09- 12- 오후 02:44
© Reuters.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1년3개월만에 반등...상암DMC 랜드마크 용지계획 변경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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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Times - [시티타임스=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사진=픽사베이]

■ 오후에 곳곳에 소나가..늦 더위 계속

화요일인 오늘(12일)은 오후부터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는 곳이 많고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8~30도로 예보됐다.

코스피, 소폭 상승해 2,550대 마감...코스닥은 하락

코스피가 소폭 오른 2,550대에서 거래를 마쳤다.

11일 코스피지수는 9.20포인트(0.36%) 상승한 2,556.88로 집계됐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1.63포인트(0.18%) 내린 912.55로 장을 마쳤다.

■ 8월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1년3개월만에 반등

올해 8월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이 작년 5월 이후 1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 전환했다.

부동산R114가 아파트 월간 전셋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수도권 전셋값은 0.02% 올라 작년 5월(0.03%)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다.

지난 7월 보합(0.00%)을 기록했던 서울은 전월 대비 0.07% 올랐고, 경기도는 하락세를 벗어나 0.01%를 기록했다.

■ 8월 전국 아파트 경매 낙찰률, 올해 처음 40% 넘어

지난 8월 전국 아파트 낙찰률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4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2천373건으로, 이 중 1천20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43.0%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37.5%)보다 5.5%포인트 상승한 것이자, 올해 처음으로 40%를 웃돈 것이다.

■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 국회통과 눈앞

공공주택지구에 포함된 쪽방촌 소유주들이 재개발 아파트 분양권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회에 따르면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 때 보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달 중 본회의를 통과할 가능성이 크다.

쪽방촌 소유주 보상이 확대되면서 2021년 발표 이후 2년 7개월 넘게 지지부진한 서울역 인근 동자동 쪽방촌 공공 개발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상암DMC 랜드마크 용지계획 변경...업무↑ 숙박↓

서울시가 '상암DMC 랜드마크' 사업 용지의 원활한 투자유치를 위해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용지의 업무시설 기능과 주거시설 비중을 늘리고 숙박시설과 컨벤션 등 문화·집회시설은 줄일 방침이다.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맞춰 투자 매력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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