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적정가치를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데이터 세일 중: 최대 50% 할인!지금 구독하기

코스피, 소폭 올라 2340선 횡보…"달러약세 긍정적"

입력: 2022- 12- 22- 오후 11:28
© Reuters.  코스피, 소폭 올라 2340선 횡보…"달러약세 긍정적"
KS11
-
KQ11
-
005380
-
028300
-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상승세를 유지하며 2340선을 횡보하고 있다. 달러 약세가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후 2시 4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19.58포인트(0.84%) 오른 2348.53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809억원, 384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반면 기관은 홀로 3174억원 순매수하고있다.

LG에너지솔루션(-1.78%)을 제외한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오르고 있다.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03% 상승하고 있다. 현대차 (KS:005380)(1.6%)와 기아(2.1%)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8.41포인트(1.19%) 오른 714.11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64억원, 1081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은 143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도 대부분 오르고 있다. 엘앤에프(5.15%)와 HLB (KQ:028300)(4.04%)는 큰 폭으로 오르고 있으며, 에코프로(-0.09%)와 스튜디오드래곤(-0.79%)는 내리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1.2원 내린 12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발표된 후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해 주가가 반등했다"며 "달러가 상대적 약세를 보이는 것도 우리 증시에 우호적"이라고 말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코스피, 장중 상승폭 확대…시총 상위 10개주 일제히 ↑

나이키 폭등+반도체株 강세…코스피 반등 시도 전망[증시 개장...

킹달러 힘 빠지자…금·은 ETF '기세등등'

금융위 '뻥튀기 청약' 방지 대책…증권사들 "현실 모른다" ...

"악성 재고 쏟아냈다…반도체株 곧 바닥"

1200억 신작마저 부진…크래프톤 '최악의 한해'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