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 🧿 모두가 주목하는 Biogen, 실적 발표 이후 4,56% 상승했습니다. 2024년 3월 에 인베스팅프로 AI가 선별한 종목입니다.
다음으로 급등할 종목은 무엇일까요?
AI 선별 주식 확인하기

국민은행, 폴란드 진출 韓기업 지원…현지 은행과 업무협약

입력: 2022- 10- 07- 오후 11:57
수정: 2022- 10- 07- 오후 03:40
© Reuters.  국민은행, 폴란드 진출 韓기업 지원…현지 은행과 업무협약

지난 6일 폴란드 바르샤바의 페카오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서 전채옥 국민은행 런던지점장(왼쪽) 예지 크비에친스키 페카오은행 기업금융 및 투자/자본시장 그룹 부행장이 악수하고 있다. /국민은행 제공 국민은행이 폴란드 현지 은행과 손잡고 폴란드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국민은행은 폴란드 페카오 은행(Bank Pekao)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폴란드 바르샤바에 소재한 페카오 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전채옥 국민은행 런던지점장과 예지 크비에친스키 페카오은행 기업금융 및 투자·자본시장 그룹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두 은행은 페카오 은행의 현지시장에 대한 노하우와 국민은행의 한국계 기업 지원 역량을 결합해 폴란드 및 중동부유럽 지역 영업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페카오 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기업여신 등 협업 가능한 분야에서 상호 간 고객 소개 및 추천 △폴란드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 및 현지 협력기업 지원 △보증서, 신용장 등 무역금융 분야의 다양한 금융상품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페카오 은행은 1929년 국책은행으로 설립됐다. 2017년 동유럽 최대 금융그룹 PZU와 폴란드 국영 개발기금 PFR에 인수됐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KB국민은행, 폴란드 페카오 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KB국민은행, '한글 수호자, 독립운동가 주시경' 영상 공개

신한금융, 3년 만에 '리딩뱅크' 올라서나

"스마트폰으로 이체하세요"…국민은행 고령층 금융교육

KB국민은행, 시니어 고객 대상 디지털 금융교육 실시

KB국민은행, 은퇴자산관리 특화 세미나 『노후준비 콘서트』 개최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