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 🧿 모두가 주목하는 Biogen, 실적 발표 이후 4,56% 상승했습니다. 2024년 3월 에 인베스팅프로 AI가 선별한 종목입니다.
다음으로 급등할 종목은 무엇일까요?
AI 선별 주식 확인하기

"삼성전기, 긍정적인 부분에 집중할 때"-하나금투

입력: 2022- 01- 17- 오후 04:38
수정: 2022- 01- 17- 오전 08:10
"삼성전기, 긍정적인 부분에 집중할 때"-하나금투

하나금융투자는 17일 삼성전기 (KS:009150)에 대해 적층세라믹콘덴서(MCLL)의 재고조정이 단기에 마무리되고 삼성전자 (KS:005930) 스마트폰 출하량도 회복 구간에 있다는 긍정적인 부분에 집중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헀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작년 역대 최대 실적 달성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그에 상응하지 못했다”며 “2019년처럼 MLCC의 장기 재고조정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와 삼성전자 사마트폰 출하량 부진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삼성전기는 작년 4분기 매출 2조3616억원, 영업이익 3165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하나금융투자는 추정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2%와 31% 감소한다는 추정치다.

김 연구원은 “매출은 증권시장 전망치 평균(컨센서스)에 부합하지만, 영업이익은 13% 밑도는 수준”이라며 “MLCC의 연말 재고조정으로 인해 가격과 물량이 모두 예상보다 저조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다만 저조한 MLCC 시황이 오랫동안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하나금융투자는 내다봤다. 직전 재고조정 기간인 2019년에 앞서서는 2년 넘는 호황기가 유지됐지만, 이번에는 호황기가 1년 남짓 이어진 뒤 재고조정 우려가 부상했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또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도 전년 대비 기저효과를 누릴 것”이라며 올해 양호한 영업환경을 기대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테슬라·애플발(發) 호재에 급등한 LG이노텍…"삼성전기도 테...

삼성전기, MLCC 등 전방산업 성과로 올해도 실적 개선 전...

"삼성 스마트폰 사업 살아난다"…부품株, 박스권 뚫고 나올까

NH투자증권, '베스트 증권사' 1위…4년 만에 4위→1위 ...

“이익 개선 뚜렷한 '퀄리티 업종' 찾으세요”

하나금융투자, 마이데이터 서비스 '하나합' 원큐프로서 선봬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