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를 매도할 때인가요? 7월 추천 주식 목록 받고 프로픽 AI에서 매도 타이밍 확인하기 🤔50% 할인받기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3분기 누적 매출 393억…작년 연간실적 웃돌아

입력: 2021- 11- 15- 오후 11:50
© Reuters.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3분기 누적 매출 393억…작년 연간실적 웃돌아
BA
-

사진=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항공기 부품업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3분기 누적 매출액이 393억원을 기록하며 지난 한 해 매출을 웃돌았다고 15일 밝혔다.

3분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한 152억원을 달성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 손실은 올해 2분기 48억원에서 22억원으로 손실폭이 축소됐다.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수출 선적이 시작된 화물기 개조사업이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서며 이번 3분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켄코아는 2600억원에 달하는 현재 사업에 이어 지난 10월 1200억원 규모 사업을 추가로 수주해 향후 실적 성장을 이끌어갈 수주 계약을 대폭 늘려가고 있다.

대규모 화물기 개조 사업에 가려진 대형 조립사업도 순항중이다. 보잉 (NYSE:BA) B767 기종 및 보잉 소형공격형 헬리콥터 사업도 양산안정화에 들어서며 실적 성장을 이끌고 있다.

이민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최근 전자상거래 확대와 백신 접종률 증가로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항공분야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켄코아는 단 1년만에 실적을 회복하고 팬데믹 이전 성장성을 누구보다 빠르게 회복했다"고 말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디지털대성, 3분기 영업익 148억 달성…전년동기比 51%↑

메디톡스, 2분기 연속 흑자…"매출 안정화 돌입"

메리츠화재, 3분기 누적 순익 4673억…전년비 44% 증가

트루윈, 3분기 누적 영업익 63억…전년 동기比 336%↑

차바이오텍, 3분기 연결 매출 1863억원…역대 최대

엔젠바이오, 3분기 누적 매출 43억원…전년比 3배 증가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