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 🧿 모두가 주목하는 Biogen, 실적 발표 이후 4,56% 상승했습니다. 2024년 3월 에 인베스팅프로 AI가 선별한 종목입니다.
다음으로 급등할 종목은 무엇일까요?
AI 선별 주식 확인하기

삼성전자, 반도체 업황 최악 가정해도 저평가 구간-유안타證

입력: 2021- 10- 20- 오후 05:51
수정: 2021- 10- 20- 오전 09:10
삼성전자, 반도체 업황 최악 가정해도 저평가 구간-유안타證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KS:005930) 본사의 모습. /사진=한경 DB

유안타증권은 20일 삼성전자에 대해 메모리 반도체 업황을 최악으로 가정해도 절대 저평가 국면으로, 저가 매수 전략을 권고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55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내년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반등하면서 메모리 반도체 사업부의 이익 하락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하반기 본격화되고 있는 파운드리 사업 실적 모멘텀이 내년에도 지속되면서 반도체사업부의 이익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일부에선 내년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을 전망하면서 주가 하락을 부추기오 있지만 내년 내내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하락한다고 가정해도 삼성전자의 연결 영업이익은 48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재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450조원 수준으로 메모리 반도체 업황을 최악으로 가정해도 절대 저평가 국면"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부터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 우려보다는 파운드리 사업 기대감과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대중화 기대감에 주목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저가 매수 전략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삼성전기, 내년까지 수익성 개선 예상…비중 확대해야-대신證

이재용 부회장, 파운드리 공장 확정 위해 다음달 방미

카카오 (KS:035720), 규제 감안해도 주가 하락 과도…투자의견 매수로-유안타證

애플 (NASDAQ:AAPL) '역대급 칩' 내놓은 날…"삼성 탓" 강조한 인텔

"규제 리스크 내년까지 지속될 것"…카카오 목표가 13만원으...

"이재용 부회장 신중하고 통찰력 있어…이젠 과감하게 움직일 것"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