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에스엘디(SLD·대표 이창무·사진)가 2021 사회공헌기업 환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SLD는 태양광 발전 사업 분야에서 비약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창무 SLD 대표는 “SLD가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환경 부문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게 돼 더욱 의미 있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업 확장에서 친환경 가치를 중시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철학을 지킬 수 있도록 윤리경영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LD는 생활교육환경을 제대로 제공받고 있지 못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후원을 약속하고 적극적인 지원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역사회 청년 고용 창출 및 복지윤리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사회 취약 계층, 코로나19 피해 극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SLD는 자회사인 SLD에너지, SLD건설, SLD팜테크, SLD F&C를 통해 활발한 사업도 펼치고 있다. 법인 확장과 성장에 따라 청년 고용 창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충남 아산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골든포레스트 분양’ 사업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 성장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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