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4월06일 (로이터) - 미국 서비스업 지표가 신규 주문 증가로 사상 최고치로 급등해, 미국 경제 성장세가 백신 접종 확대와 대규모 재정 부양책으로 속도를 내고 있음을 시사했다.
5일(현지시간) 발표된 공급관리협회(ISM)의 3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3.7로 2월 55.3보다 상승하며 서베이가 실시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치가 50을 넘어서면 서비스 부문이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음을 시사한다. 로이터 조사에서 이코노미스트들은 59.0을 예상했었다.
특히 하위지수 가운데 서비스업 신규 주문 지수는 2월 기록한 9개월래 최고치에서 사상 최고치로 반등했다.
지난주 발표된 3월 ISM 제조업 PMI는 37년여 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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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M PMI https://tmsnrt.rs/3cR8dU0
Factory orders https://tmsnrt.rs/3rQOA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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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