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월25일 (로이터)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몇 주일 만에 다시 활동을 재개하면서 '핵전쟁 억제력 강화'를 들고나왔다.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 확대 회의를 주재했다면서, 이 회의에서는 "핵전쟁 억제력을 더한층 강화하고 전략 무력을 고도의 격동사태에서 운영하기 위한 새로운 방침들이 제시됐다"라고 24일 보도했다.
통신은 또한 회의에서 "포병의 화력 타격 능력을 결정적으로 높이는 중대한 조치들이 취해졌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훈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