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6월22일 (로이터) - 중국이 신중한 통화정책과 적극 주도적인 재정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리커창 중국 총리가 국영 TV를 통해 21일 밝혔다.
리 총리는 이날 인민은행과 중국건설은행 0939.HK 을 방문한 자리에서 중국이 적절한 신용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국이 소형 기업들에 대한 자금조달 비용의 문턱과 비재정 회사들에 대한 레버리지비율을 낮출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발행된 인민은행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통화정책을 신중하게 가져가면서 추가 산업설비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천명했다. 또 인플레이션은 가벼운 가속화를 기대했다.
(편집 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