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5월04일 (로이터)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긴급사태를 5월 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라고 NHK가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오늘 저녁 기자회견에서 오는 6일 종료되는 긴급사태의 연장 이유를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또 공원 등 감염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낮은 곳들이 다시 문을 열도록 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활동 제약을 일부 완화할 가능성이 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