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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세제특위 "종부세, 폐지보단 개편으로 가닥...은행 가계대출 7개월 만에 최대 상승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입력: 2024- 06- 13- 오후 03:40
여 세제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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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Times - [시티타임스=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 전국 맑고 무더위 계속...낮 최고 35도

목요일인 오늘(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한 낮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무덥겠다.

늦은 오후에 강원남부산지와 경북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등 16~2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등 25~3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코스피, FOMC 부담 이기고 2,720선 회복...코스닥은 강보합

코스피가 장중 강화된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후반 상승폭을 늘리면서 2,720선을 회복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22.85포인트(0.84%) 오른 2,728.17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2.31포인트(0.27%) 오른 870.67로 집계됐다.

■ 여, 세제특위 "중산층 부담 덜 종부세 개편...전면 폐지엔 우려“

국민의힘 재정·세제개편특별위원회는 국회에서 기획재정부 관계자, 세제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첫 회의를 열어 당 차원의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위는 종부세 완전 폐지보다는 지자체들의 세원 감소 우려를 고려, 대폭 개편 정도로 일단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 주택거래 늘자 5월 은행 가계대출 6조원↑...7개월 만에 최대폭

주택 거래가 늘면서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지난달 은행권의 가계대출이 6조원 또 불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천109조6천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6조원 많았다.

5월 증가 폭(+6조원)은 지난해 10월(+6조7천억원) 이후 7개월 만에 최대 기록이다.

■ 청약통장 月납입 인정액, 41년만에 10만→25만원 상향

공공분양주택 청약 때 인정되는 청약통장 납입액 한도가 월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된다.

월 납입 인정액이 늘어나는 것은 1983년 이후 처음이다.

시세의 70%에 분양하는 공공분양주택 '뉴홈' 나눔형의 경우 최소 거주 의무 기간 5년이 지나면 개인 간 거래를 허용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생토론회 후속 규제개선 조치' 32개 과제를 발표했다.

■ 고덕강일3지구에 서울 첫 초등학교 분교...2029년 캠퍼스 개교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3지구에 2029년까지 서울시교육청의 '도시형캠퍼스 1호'인 분교가 생긴다. 초등학교 분교 신설은 서울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강일3지구에 '서울 강솔초등학교 강현 캠퍼스'(가칭)를 24학급 이하 규모로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 캠퍼스는 2029년 3월 1일 개교를 목표로 한다.

■ 용산 한강변 신동아아파트, 49층 1천840세대로 재건축 추진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한강변의 신동아아파트가 최고 49층 1천840세대 주거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용산구 서빙고동 온누리교회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신동아아파트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안을 발표했다. 기획안에 따르면 대상지에는 최고 49층, 1천840가구 규모 랜드마크 단지로 재건축된다. 용적률은 현재 196%에서 300%로 상향된다.

■ 도시개발로 출토된 문화재 보존...광명시, 역사박물관 건립 추진

경기 광명시가 각종 도시개발 과정에서 출토된 문화재를 보존하고 연구할 목적으로 지역 내 첫 역사박물관 건립을 장기프로젝트로 추진한다.

광명시는 "우리 시에는 문화자산을 보존할 시설이 없어 각종 개발로 상당한 과거 유산들이 소멸되거나 방치되고 있다"면서 "다양한 문화유산과 시의 정체성을 가진 자료들을 보존하고 전문적으로 연구할 (가칭)광명역사박물관을 건립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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