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3월22일 (로이터) - 미국의 지난 4분기(10월~12월) 경상수지 적자 규모가 예상보다 약간 더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 수입이 증가한 탓이다.
미국 상무부는 21일(현지시간) 4분기 미국 경상수지 적자 규모가 267억달러 늘어난 1282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4분기 경상수지 적자가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6%였다.
시장 애널리스트들은 4분기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 규모가 1250억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편집 장혜원 기자)